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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창업 행정비용 지원사업 '해피비즈(Biz)투유' 추진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신규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절차 중 납부한 행정 비용을 지원해주는 '서초 해피비즈(Biz)투유' 사업을 이달부터 시작한다. 지원 분야는 등록면허세, 교육세, 법인 설립 비용 등 창업과정에서 기납부한 행정비용 10만원이다. 세금계산서 및 증빙 서류상 금액이 10만원 미만일 경우 홍보활동 등 기타 창업활동 지출증빙을 통해 나머지 금액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달부터 11월까지 매달 1회 신청자를 모집하며, ▲창업 아이템의 시장성·독창성·기술성 ▲창업자 및 조직역량 ▲지역경제 활성화 가능성 등을 평가해 월 5명씩 총 50명의 신규 창업자를 지원한다. 첫 모집은 이달 19일까지 진행하며 지원 대상은 모집 공고일(2024.2.1.) 기준 6개월 이내 신규 사업자등록증 발급자면 누구나 가능하며, 특히 사업장 소재지가 서초구인 창업자 또는 서초창업스테이션의 프로그램 참여자나 멤버십 회원을 우선 선정한다. 신청은 이메일(dodostartup@btf.or.kr)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서초구청 누리집의 모집 공고문 또는 전화(070-4185-5491∼2, 서초창업스테이션)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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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 문화예술 청년 창업지원 프로젝트' 참여자 모집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문화예술 분야 사회적기업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적경제 문화예술 청년 창업지원 프로젝트' 참여자 모집에 나섰다. 구는 2월 23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 후 총 20팀을 선정할 계획이며 최종 선정된 팀에는 사회적기업 초기 창업을 위한 사업비를 최대 2,500만원까지, 사업 안정화를 위한 임차료를 최대 540만원까지 총 4억원 규모를 지원하게 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사회적경제 분야인 ▲공정무역 ▲자원순환 ▲소셜테크(사회적가치 창출에 최신 기술을 접목하는 사업)까지 문화예술 분야의 범위를 확대해 더 많은 청년들에게 창업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적가치 실현과 사회 공헌으로 이어지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구는 서초구 사회적경제 통합지원센터와 연계해 '창업 역량강화 아카데미'도 병행한다. ▲우수기업 벤치마킹 워크숍 ▲창업 및 사회적경제 기업 설립 실무 전문가 교육 ▲재무회계, 인사노무, 마케팅 등 1:1 전문가 컨설팅 등을 준비해 청년들이 겪는 초기 창업의 어려움도 함께 해소해나갈 계획이다. 프로젝트 모집 대상은 서초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만 19세 이상 39세 미만 청년 중 문화·예술 관련 사회적경제 기업의 사업 아이템을 가진 예비·초기 창업 팀이며, 신청은 직접 방문 또는 이메일(twoturgy@seocho.go.kr)로 가능하다. 구는 심사를 거쳐 3월 중 최종 지원팀을 선정해 보조금을 교부할 계획이며, 선정된 팀은 올해 4월부터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초구청 누리집의 모집 공고문 또는 일자리경제과(02-2155-873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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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서초금요음악회 공연단체 모집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2024년 서초금요음악회에 출연할 공연 단체모집에 나선다. 이번 공개 모집은 2월 5일부터 2월 15일까지 11일간 진행하며 ▲클래식·오케스트라 ▲오페라·성악 ▲국악 ▲재즈·밴드·기타(혼합) 4개 부문에서 총 24개 단체를 선발할 예정으로, 참가신청서 등 관련 서류와 공연 영상 링크를 제출하면 된다. 공연단체 선정은 사업수행능력, 공연프로그램의 우수성, 공연내용 대비 요청 공연료의 적정성 등을 고려해 전문가 심의를 거쳐 진행되며, 선정된 단체는 ▲평균 300만원 상당의 행사사례비 ▲공연장 무료 대관 ▲공연장 부대시설 등을 제공받는다. 공연은 올해 4∼12월 중 서초문화예술회관 아트홀(650석 규모) 또는 반포심산아트홀(400석) 등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공연단체 접수와 관련해 서초구청 홈페이지에서 상세히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서초구청 문화관광과(02-2155-620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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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청년갤러리 사업' 참여 작가·카페 모집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2024년 청년갤러리 사업'에 참여할 청년작가 60명과 갤러리 공간을 제공할 카페 20곳을 다음 달 8일까지 모집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청년갤러리 사업'은 지난 2019년 지역 청년작가의 작품을 카페에 전시하는 '카페 갤러리'에서 시작한 구의 대표적인 청년예술 정책이다.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전기 분전함을 주변 환경과 조화로운 디자인 시설물로 바꾸는 '방배로 분전함 갤러리' 전시장소를 작년 26곳에서 16곳이 더 늘어난 총 42곳으로 확대 운영한다. 이에 더해 구는 주민 요청이 있거나 '걷고 싶은 거리' 조성 등 환경 개선이 필요한 지역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사업에 선정된 청년작가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예술 활동을 돕기 위해 연간 50만원 지급하던 활동지원금을 2배 증액해 1인당 연간 100만원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청년 갤러리 스쿨(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해 청년작가들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청년작가 작품으로 텀블러, 캘린더 등 서초구 기념품으로 제작해 대외 홍보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사업참여를 원하는 청년작가 및 카페 점주는 서초구청 누리집 내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이메일(yoongarden@seocho.go.kr)로 제출하면 되고, 다음 달 중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작가 포트폴리오를 중점적으로 심사 후 참여 작품을 선정한다. 선정된 작품들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카페, 버스정류장 각 20곳 ▲방배대로 분전함 42곳 ▲서울교대 담장 35곳까지 총 117곳에서 각각 작가 1인의 작품을 매칭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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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서초구 사회적경제 박람회 개최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지역 내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을 한자리에서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2023년 서초구 사회적경제 박람회'를 개최한다. '2023년 서초구 사회적경제 박람회'는 11월 14일 10시부터 16시까지 서초구청 광장에서 열리며, 지역 내 사회적경제 기업·단체 등 총 28팀이 참여한다. 사회적경제 기업에 대해 알리고, 판로 확보 기회를 제공하는 등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또, 구는 코리아세일페스타('23.11.11.∼11.30.) 기간 중 박람회를 열어 기업 홍보와 판매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사회적경제와 함께 문화예술 공연을 접목해 ▲홍보·판매존 ▲체험존 ▲공연무대 등이 운영된다. '홍보·판매존'에서는 지역 내 사회적경제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홍보하고 판매한다. 커피, 숲체험 프로그램, 화장품, 공예품, 재활용 플라스틱을 이용한 이끼 테라리움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체험존'에서는 사회적경제 관련 제품을 만들고 서비스를 체험하며 주민들이 사회적경제를 쉽게 이해하도록 돕는다. 래밍턴케이크 만들기, 피규어 캔들 만들기, 인디언 목걸이 만들기, 아로마테라피 및 체형교정 프로그램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무대'에서는 가을 정취를 느낄수 있는 음악 공연이 펼쳐져 박람회를 즐기는 재미를 더한다. 서초구 사회적경제 통합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서리풀SE예술단'과 지역 내 문화예술단체 등 6팀이 합창, 팝페라, 성악, 바이올린, 현대무용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국제공정무역기구 한국사무소가 참여해 공정무역 홍보 및 이벤트를 열고, 서초여성일자리 주식회사에서는 플랜테리어 사업 홍보와 전시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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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로컬인서울,양재' 프로젝트 운영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양재천길 상권에 창업을 원하는 청년들을 위해 양성부터 창업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로컬인서울,양재' 프로젝트를 11월부터 운영한다.이번 프로젝트는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양재천길의 특색을 담은 개성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취지다. 사업 대상은 ▲크래프트(공방, 갤러리, 소품샵 등) ▲복합문화공간(독립서점, 사진스튜디오, 코워킹스페이스 등) ▲F&B(식당, 디저트, 카페, 다도 등) 등이다.구는 '로컬인서울,양재' 프로젝트를 통해 이들에게 크리에이터 교육 뿐 아니라 사업 자금 등 경제적 지원을 한다.11월부터 2024년 1월까지 '로컬 크리에이터 양성교육'을 양재공영주차장 1층 커뮤니티실에서 진행하며, 기본 지식부터 창업 노하우 등 이론교육과 창업 후 실전 역량을 갖추도록 실습 위주 교육으로 구성됐다.교육 과정은 ▲상권·창업아이템 분석 ▲로컬자원 활용방안 ▲비즈니스 성공전략 ▲온·오프라인 브랜드세팅 등으로 이뤄졌다.특히, 사업기획서 검토 및 피드백 등 전문코칭을 실시해 창업까지 이어지도록 돕는다. 내년 1월에는 성과 공유회를 열어 그간 준비했던 창업아이템을 발표하고 시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구는 교육 수료생들이 양재천길 상권에 개점할 경우 일정요건 충족 시 최대 2천만원의 사업자금과 서울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최대 1억원까지 창업자금 융자도 지원할 예정이다.모집기간은 11월 12일까지며, 서울시 거주 만 19세부터 만 39세까지 청년이 개인 또는 3인 이내 팀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서초구청 또는 서초여성일자리주식회사 홈페이지에서 서류 작성 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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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트 교육으로 청년 취·창업 지원한다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다양한 수공예 교육을 통해 서초구에 거주하거나 활동 중인 공예 관련 청년들의 취창업을 지원하는 '서초청년 크래프트 예비창업자 과정'을 운영 예정이며, 10월 16일까지 취창업을 희망하는 청년 총 21명을 모집한다.교육은 ▲라탄공예 ▲뜨개질공예 ▲비누공예 등 총 3강좌로 나눠서 진행되며, 오는 24일부터 매주 화·목요일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총 16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장소는 서초1인가구지원센터(양재동 90-1, 양재공영주차장 4층)이다.특히 공예 관련 청년 취·창업에 도움이 되는 마케팅 및 창업노하우 등도 교육할 예정이다. 우수 수료생들에게는 주말 양재천 프리마켓인 '양재 아트 살롱' 셀러로 참여할 수 있도록 연계한다.모집 대상은 수공예에 관심있는 39세 이하 청년들은 누구나 가능하며, 포스터 내 QR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최종 합격자는 10월 18일에 개별 안내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서초구청 아동청년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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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교육 등 통해 중·장년 재취업 성공 돕는다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4월 10일 14시 서초구청 2층 대강당에서 인생2막을 준비하는 재취업 구직자를 대상으로 중·장년 경력설계 지원을 위한 '중·장년 재취업특강'을 개최한다.이번 취업 프로그램 주간은 중·장년 재취업특강을 시작으로 생애경력설계 아카데미, 일반경비 신임교육 총 3가지 취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강남직업전문학교(서초구 바우뫼로 87)에서 실시하는 '일반경비 신임교육'을 실시한다.경비직 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에게 경비업법, 범죄예방론, 체포호신술 등 경비업무에 필요한 법정 필수과목 11개 과정을 교육한 후 우수 수료자에게는 경비업체 취업까지 알선할 계획이다.신청은 4월 6일까지 서초구 일자리플러스센터에 방문하면 된다.신청서 접수 시 간단한 면접을 병행해, 고득점자순으로 교육생 25명을 선발해 13일 개별 통보할 계획이며, 교육비는 구에서 전액 지원해 준다.10일 개최되는 '중·장년 재취업특강'은 명강사로 소문난 코리아써치경력개발연구소 소장 신길자 강사가 나서 '중·장년 경력과 역량을 활용한 내일(JOB) 성공전략'이라는 주제로 구직을 희망하는 중·장년층에게 최신 취업시장정보, 중장년 커리어 성공사례, 현명한 구직활동 방법과 다양한 정부지원 제도 등 현실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교육한다.14일에는 고용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사발전재단과 협업해 서초구 사회적경제 통합지원센터에서 '생애경력설계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약 20명 정도의 소그룹을 대상으로 생애 전반에 걸친 경력설계 진단 및 1:1 취업 컨설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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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PD 꿈꾸는 청소년 위해 '멀티미디어 창작소' 오픈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디지털 미디어 인재양성소 '서초 멀티미디어 창작소'를 4월 10일 개관한다.'서초 멀티미디어 창작소'는 지역 내 초·중·고등학생 등을 위해 미디어 콘텐츠 제작 환경을 제공코자 서초동(강남대로49길 10, 지하1층)에 약 50㎡ 규모로 마련됐다.이곳은 고화질 촬영 및 실시간 방송이 가능한 호리존을 비롯해 ▲ 크로마키 스크린 ▲ 카메라 등의 장비 ▲ 제작된 콘텐츠를 조정·편집하는 편집실까지 갖춘 미디어 창작 플랫폼 공유소다.이곳에서 청소년들은 유튜버 등 1인 미디어 콘텐츠를 만들고, 학교 방송부와 교과 과목의 과제로 영상 제작을 할 수 있다. 또, PD, 촬영감독, 아나운서 등을 꿈꾸는 청소년들을 위해 미디어 직업과 진로 체험의 기회도 제공한다.운영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며 서초구청 교육체육과로 방문 또는 이메일로 사전 신청하면 하루 2팀, 팀당 최대 4시간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 대상은 학생, 교사, 교육관계자 등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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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접목한 4차산업 과정으로 융합 인재 양성한다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직무 역량을 교육하는 '서초구 4차산업 소프트웨어 교육과정'을 3월 27일부터 운영한다.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인재를 찾지 못해 구인난을 호소하는 지역 내 기업들과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했다.교육은 ▲클라우드 전문가 ▲블록체인을 기반한 NFT(Web3) 전문가 ▲빅데이터를 기반한 e커머스 서비스 개발 전문가 등 총 600시간 강의로 꾸려졌다.강좌는 7월까지 총 17주 동안 진행되며, 기업 실무에 바로 투입이 가능하도록 전문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과정당 주 5회, 평균 9주간 운영되며, 1회당 강의 시간은 8시간이다.교육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클라우드 전문가 과정은 27일부터 리눅스, 쿠버네티스, 퍼블릭 클라우드 등 총 6개 과목으로 세분화해 총 240시간 진행한다. 이를 통해 클라우드 분야 등에 대해 심도 있는 교육을 받는다.또 5월부터 진행하는 NFT과정은 블록체인, NFT 개발 강의 등 총 180시간 구성했다. e커머스 데이터 분석은 빅데이터와 파이썬을 기본으로 데이터 입력과 분석, 시각화 방법 등의 강의로 6월부터 진행된다. 대상은 만 19세 이상부터 만 39세 이하 청년이며, ▲클라우드 90명 ▲NFT 30명 ▲e커머스 60명 등 총 180명을 모집한다. 접수는 3개 과정의 교육 시작 7일 전까지 서초구청 홈페이지나 구글 폼을 이용한 QR코드로 하면 된다. 1개 과정 또는 3개 과정 모두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