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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20년 1월 7일까지 일·경험 제공을 위한 청년 행정인턴 35명 모집광양시가 2020년 1월 7일까지 일·경험 제공을 위한 청년 행정인턴 35명을 모집한다.청년 행정인턴 사업은 지역 내 거주 대학생에게 시정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해 공직, 사회생활 경험 및 지역에 대한 애착심과 봉사심을 함양시키고, 진로탐색 기회와 행정에 대한 이해도 증대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본 사업은 2020년 1월 7일까지 신청서를 접수받아 전자 공개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발하며, 1월 13일부터 2월 7일까지 4주간 각 부서에서 근무하고 주휴수당을 포함한 임금을 받게 된다. 자격요건은 지역 내 주민등록이 돼 있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대학생으로 이력서, 개인정보동의서, 주민등록등본, 재학(휴학)증명서 등의 서류를 구비해 광양시청 전략정책담당관실로 방문하거나 우편, 이메일 등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임채기 전략정책담당관은 "광양시 청년들이 행정인턴 경험을 통해 구직역량을 강화하고 시정에 대한 이해를 높일 기회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년정책 사업을 통해 청년 활동 교류 네트워크 형성, 일자리 등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관련 내용은 광양시 전략정책담당관 청년정책팀(061-797-199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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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이천아트홀 송년음악회 12월 27일 개최이천시(시장 엄태준) 이천아트홀이 12월 27일 '2019 이천아트홀 송년음악회'를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다양한 장르의 폭넓은 레퍼토리를 소화하며 클래식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클라츠필하모닉오케스트라'를 중심으로 베이시스트 '성민제'와 바이올리니스트 '민유경' 그리고 뮤지컬계 최고의 스타부부인 '김소현, 손준호' 부부를 협연자로 구성해 새해를 향한 밝은 에너지를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1부는 더블베이시스트 '성민제'와 바이올리니스트 '민유경'의 협연이 2부는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스타 부부 김소현, 손준호가 들려주는 사랑과 뮤지컬 이야기로 구성된다. '2019 이천아트홀 송년음악회'는 젊은 감성의 클라츠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열정과 하모니와 클래식계의 핫 이슈 더블베이스 성민제, 바이올린 민유경의 감동 연주, 그리고 뮤지컬계의 최고스타 부부 김소현, 손준호의 감수성 가득한 노래로 공연장을 찾은 이천시민에게 아주 특별한 송년 선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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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산 설경 내리는 겨울빛 '단풍 겨울빛축제' 12월 27일 ~ 2020년 1월 31일 개최전북 정읍시가 12월 27일부터 2020년 1월 31일까지 단풍터널 일원에 LED 경관조명을 설치하는 겨울 이벤트 '내장산 단풍 겨울빛축제'를 개최된다.설경이 아름다운 내장산 단풍터널 일원(약 500m)에 은은하고 따사로운 LED 경관조명으로 단풍빛 터널과 눈꽃정원, 별빛 정원, 다양한 포토존을 조성하고, 은은한 클래식 선율을 연주해 관광객에게 근사한 추억의 시간을 선물예정이다.개막식인 27일 오후 4시부터는 ▲축하 공연 ▲점등 퍼포먼스 ▲가수 추가열 미니콘서트 ▲단풍빛 터널 걷기 등 행사가 28일부터 행사 마지막 날까지 오후 4시부터 8시까지는 ▲빛 터널 경관 ▲눈꽃정원 ▲별빛 정원을 상설 운영된다. 행사 기간 중 정읍시청 SNS 가입자는 현장에서 무료로 사진 인화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SNS 인증샷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정읍사랑 상품권을 증정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가을철 단풍 시기에만 편중된 기존의 관광 틀을 벗고 겨울 시즌 가족과 연인에게 멋진 추억을 선사할 내장산 단풍 겨울빛 축제를 개최했다"며 "새로운 겨울 축제 명소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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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겨울 레포츠 놀이시설인 눈·얼음 썰매장 12월 20일 개장군포시의 겨울 레포츠 놀이시설인 눈·얼음 썰매장이 군포2동 복합생활스포츠타운(군포로 339) 내 배드민턴장 저류지에 조성되어 12월 20일 개장하여 2020년 1월 24일까지 36일간 운영된다.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입장 요금은 성인과 아동 구분 없이 군포시민은 3천500원, 타지역 시민은 5천원이다.관련 문의는 군포도시공사(031-390-7701, 7703)나 군포시청 홈페이지(www.gunpo.g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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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형유산 전승자의 연희역량 강화을 위한 '2020 무형유산 예능풍류방(레지던시)' 2020년 2월부터 6월까지 5개월간 운영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김연수)은 무형유산 전승자(예능 분야)의 연희역량을 강화하고 전승 활성화 기반 조성과 창작활동 운영 등을 위한 프로그램 '2020 무형유산 예능풍류방(레지던시)'을 2020년 2월부터 6월까지 5개월간 운영한다.'무형유산 예능풍류방(레지던시)'은 국가무형문화재 공연·예술 이수자들을 대상으로 무형유산을 활용해 다양한 작품을 만들 기회를 제공하고 고품격 공연 콘텐츠를 스스로 제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국립무형유산원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업에는 국립무형유산원에서 '공연연출 및 실무과정'을 수료한 전승자 중에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예능 종목 이수자들이 함께한다.입주 종목으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국가무형문화재 제13호 강릉단오제 ▲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국가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국가무형문화재 제73호 가산오광대에서 활동하는 4명의 예인이 국립무형유산원에 입주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시간을 만들어갈 계획이다.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앞으로도 예능 분야 전승자들이 활발한 전승 활동을 펼치도록 꾸준히 지원하고 더 많은 국민이 널리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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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백숲 욕먹는 여행'으로 생태관광 브랜드 구축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문화체육관광부 생태 테마 관광 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2018년부터 진해구 드림 로드 일원에서 운영 중인 '편백숲 浴(욕)먹는 여행'에 현재까지 약 6만2천여 명이 다녀가면서 창원만의 독특한 생태관광 브랜드로 만들어 가고 있다.2018년에는 사업비 4억3천만원(국·도비 2억8천만원)을 확보해 '편백숲 浴(욕)먹는 여행'을 테마로 장복산 편백숲을 활용한 숲 요가, 숲 명상 등 생태관광 체험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지역주민 생태관광 해설사 양성 및 해설 프로그램 운영, 에코힐링센터 연계 스탬프 투어 운영, 코스 내 이정표 및 포토존 등을 설치해 도보여행 기반을 구축했다.2019년은 문체부 공모사업에 추가 선정되어 사업비 2억6천만원(국·도비 1억9천만원)을 확보해 기 조성한 생태관광 코스(여좌천∼진해 드림 로드∼목재 문화체험장)와 진해 바다 70리길 1구간을 연계한 순환형 도보여행 코스(목재 문화체험장∼진해 원도심∼여좌천)를 조성했다.정순우 창원시 관광과장은 "운영 2년 차인 편백숲 浴(욕)먹는 여행에 그동안 많은 사람이 다녀가고 다양한 이야기가 쌓여 창원만의 독특한 생태관광 브랜드를 만들어 가고 있다"며 "누구에게나 안전하고 편안한 도보여행 코스를 조성하고 지속적인 생태관광 콘텐츠 확충을 통해 창원 편백숲 浴(욕)먹는 여행을 전국적인 인지도를 갖춘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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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정보화시대에 적합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무료 시민정보화교육 2020년 2월 13일∼12월 18일까지 시행전북 군산시는 시민들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정보화시대에 적합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0년 2월 13일∼12월 18일까지 무료로 시민정보화교육을 시행한다.시민 정보화 교육은 군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교육과정은 컴퓨터 기초, 인터넷 활용, 문서작성, 파워포인트, 엑셀, 이미지편집, 동영상편집, 스마트폰 활용 등 8개 과정으로 51회 실시하며 교육대상은 총 1천598명이다.각 프로그램은 기초과정에서 심화 과정까지 2주에서 4주 과정으로 진행되어 수준별 학습이 가능하며, 교육 장소는 군산시청 8층 전산 교육장(오전)과 수송동 시립도서관 4층 전산 교육장(오전, 오후) 총 2개소에서 동시 운영하며 1일 3회 전문 강사가 강의를 진행한다.교육 신청은 군산시 시민정보화교육 홈페이지(http://www.gunsan.go.kr/edu)나 정보통신과(063-454-2150)로 문의하면 된다.김인생 자치행정국장은 "시민들의 정보격차 해소 및 개인정보보호 의식 등 정보화 수준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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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인천시립교향악단 제야음악회' 31일 늦은 밤 10시 개최인천시립교향악단의 황홀한 연주로 2019년의 마지막 밤을 보낼 수 있는 '2019 제야음악회'가 12월 31일 늦은 밤 10시에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이병욱 예술감독의 지휘 아래 풍성하고 다양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종합선물세트 같은 음악회로, 소프라노 장혜지와 테너 이범주와의 협연으로 오페라 아리아와 가곡을 연주한다.2부에서는 센다이 국제음악 콩쿠르 1위를 차지한 바이올리니스트 장유진과 함께 베토벤의 로망스 제2번 F장조와 파가니니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2번 '라 캄파넬라'를 선보인다.올해 마지막 밤과 새해 첫날의 경계에 열리는 '2019 제야음악회'는 색다른 감동으로 공연장을 찾은 모든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줄 것이다.문의는 인천시립교향악단(032-438-777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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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황지자유시장 크리스마스 이벤트 '제로페이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12월 21일∼23일 개최강원도 태백시 황지자유시장 내 광장에서 크리스마스 시즌 이벤트 '제로페이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가 12월 21일∼23일까지 열린다.'가치 삽시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내 제로페이 가맹점 확대 및 사용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행사 기간에는 황지자유시장 상인 전체가 산타 모자를 착용하고 방문객을 맞이하며, 제로페이나 온누리 상품권으로 5천원 이상의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룰렛 게임을 통해 산타 모자와 의상, 크리스마스 장식품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시 관계자는 "산타가 직접 솜사탕과 눈꽃 팝콘을 만들어주고 사진도 찍어줄 예정"이라며 "이번 주말 아이들과 함께 황지자유시장에 방문하셔서 값싸고 질 좋은 상품도 구매하시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느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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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문화진지에서 즐기는 '크리스마스 가족극장' 12월 21일 ~ 22일 진행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21일부터 22일까지 평화문화진지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극과 어린이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공연으로는 카메라와 스크린을 활용한 무대에 배우들이 직접 악기연주를 하는 연극 '세상에서 제일 작은 개구리왕자'(극단 하땅세)와 프랑스 파리 태양극장과 영국 엔디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공연 후 해외 언론에서 극찬을 받은 연극 '붓바람'(유한회사 햇살놀이터)이 준비돼 있으며, '붓바람'은 오후 1시 평화문화진지 1동 전시실에서, 연극 '세상에서 제일 작은 개구리왕자'는 오후 2시와 4시에 벙커1-1씨어터에서 진행된다.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은 평화문화진지 1동 홍보관에서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양일간 진행되는데, 주요 프로그램은 연극 무대와 소품을 재활용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극단 척)으로 소원나무, 가면 만들기, 동화책방, 스트링아트 등의 프로그램이 구성돼 있다.이번 크리스마스 특별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은 별도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도봉문화재단 홈페이지(www.dbf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