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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토지문학제 평사리 문학 대상 작품 공모

기사입력 2021.06.08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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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토지문학제 평사리 문학 대상 작품 공모.jpg

     

    경남 하동군은 6월 10월 대하 소설 '토지'의 무대 악양면 평사리 최참판댁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1 토지문학제'를 앞두고 평사리 문학 대상 작품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에는 ▲평사리 문학 대상(시·소설·수필·동화) ▲평사리 청소년문학상(소설) ▲하동 소재 작품상 등 3개 분야의 작품을 모집하며 마감은 9월 7일까지다.

    평사리 문학 대상의 응모 편수는 소설 1편(중·단편 중 1편, 줄거리 첨부), 시 5편 이상, 수필 3편 이상, 동화 1편이며, 소설 부문 중편은 200자 원고지 200장 내외, 단편은 100장 내외, 동화는 50장 내외로 3개 부문 모두 미발표된 순수 창작품이어야 하며 표절·모방 또는 중복 응모한 사실이 확인되면 입상이 취소된다.

    응모 자격은 역량 있는 신인 또는 등단 5년 미만의 능력 있는 기성 작가로, 심사를 거쳐 소설은 상패 및 상금 1천만 원, 시·수필·동화는 각각 상패 및 상금 500만 원이 주어진다.

    평사리 청소년문학상은 200자 원고지 60장 내외의 미발표된 순수창작 소설 1편으로, 전국의 고등학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대상 100만 원, 금상 70만 원, 은상 50만 원, 동상 3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하동 소재 작품상은 지리산·섬진강·하동을 소재로 월간·계간·반연 간지 등 전국 발간 문예지에 발표된 기성 문인의 소설·시 각 1편씩이며, 소설은 상패와 상금 300만 원, 시는 상패와 상금 200만 원이 주어지며, 분야별 당선작은 심사위원의 심사평과 함께 2021 토지문학제 기간(10월 9∼10일) 행사장에서 발표하고 시상식이 열린다.

    응모를 희망할 경우 9월 7일(마감 당일 소인 유효)까지 토지문학제 운영 위원회(경남 하동군 하동읍 군청로 23)로 직접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되며, 이메일로는 접수하지 않으며 모든 부문의 PC 파일(11포인트 줄 간격 160) 제출도 가능하다.

    관련 내용은 하동군 문화체육과 문화예술담당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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