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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경상남도 서민 자녀 교육지원사업' 추진

기사입력 2020.02.28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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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남도는 '교육이 다시 희망이 되는 사회' 구현을 위해 올해도 '초·중·고 서민 자녀 교육지원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한다.

    올해 바우처 사업의 신규 신청 기간은 3월 2일부터 20일까지이며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여민동락 홈페이지 www.ymdr.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소득·재산 조사를 후 중위소득 60% 이하(4인 가구 기준, 월 소득인정액 284.9만원) 가구의 초·중·고 학생에게 연간 10만원 한도의 여민동락 카드를 지급한다.

    여민동락 카드를 발급받은 학생은 가맹점으로 등록된 도내 지역 서점 151개소, 온라인 강의사이트 21개소에서 학력 향상에 필요한 도서·강의를 구매할 수 있다.

    민기식 도 통합교육추진단장은 "올해도 서민 자녀 교육지원사업을 통해 다양한 상황의 학생들에게 필요한 혜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 "경남지역도 '코로나 19' 확진자가 증가 추세인 만큼 신청 시 감염 예방을 위해 방문 신청보다 온라인 신청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관련 내용은 통합교육추진단 강지훈 주무관(055-211-3674)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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