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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 작은미술관, '빛의 이중성' 11월 25일 ~ 26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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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 작은미술관, '빛의 이중성' 11월 25일 ~ 26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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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구(구청장 정미영) 금정문화재단은 서동예술창작공간 1층 갤러리에서 거울과 모니터 액자로 이루어진 공간에서 나를 바라보고, LED 설치 작품을 보며 빛의 영원과 순간을 체험하고 생각해보는 김덕희·박자용작가의 공간 설치작품 전시 'DUALITY OF LIGHT'를 열고 있다.

이번 전시는 작년 사업에 연이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는 '2019년도 작은미술관 전시활성화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서동 작은미술관' 3차 전시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연계프로그램으로 작가와 함께 자화상을 그리고 빛나는 우주의 별빛을 만드는 공동 설치 프로그램 '어린이 체험'이 11월 25일, 26일 오전 10∼12시에 진행되며 12월 13일 오후 5시에는 3차 전시 엔딩파티 '빛나는 밤'이 열릴 예정이다.

'서동 작은미술관' 김미희 총괄 기획자는 "거울을 보며 나를 객관화 하고 타자화해 다시 한번 나를 바라보고, 수많은 작은 빛들로 영원의 시간을 질문해 작품 공간 속에서 자신만의 답을 찾아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DUALITY OF LIGHT' 전시는 12월 14일까지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주말과 공휴일은 휴관하며,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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