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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개최, 1월 말까지 진행

기사입력 2019.11.21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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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개최.jpg

     

    차준택 인천 부평구청장과 박남춘 인천시장 등 인천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및 자원봉사자 200여 명은 11월 20일 부평역 광장에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 2020 나눔 캠페인' 출범식 및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2020년 1월 말까지 이어지며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모금 목표액을 76억9천만원으로 세웠다.

    사랑의 온도탑은 목표 성금액이 1% 모일 때마다 1도씩 올라가게 된다.

    차준택 구청장은 "희망 2020 나눔 캠페인과 온도 탑 제막식 행사를 부평의 중심인 부평역 광장에서 진행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사랑의 온도탑이 부평에서 설치된 만큼 부평에서도 마음을 모아 사랑의 온도가 100℃ 이상 달성되길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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