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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 막걸리

기사입력 2019.09.25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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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장성의 청산녹수 양조장 만든 편백숲 막걸리 시리즈.

     

    인공적인 첨가물이 없이 물, 쌀, 누룩으로 순수하게 빚은 막걸리라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독일의 ‘맥주순수령’에서 그 의미를 따왔다.

     

     ‘맥주순수령’(Reinheitsgebot)은 1516년 독일 인골슈타트에서 개최된 바이에른 주 의회에서 맥주의 품질을 지키고자 공포한 법령이다.

     

    맥주의 성분은 호프, 보리(맥아), 물 등 3가지에 한정되며 다른 어떤 물질도 첨가돼서는 안 된다는 제조 공법을 규정한 법이다.

     

    편백숲 산소막걸리 ‘순수령’은 오직 멥쌀, 찹쌀, 누룩, 물로만 빚어 막걸리 본연의 맛을 찾은 무첨가 막걸리다.

     

    청산녹수 연구소의 O2 발효 기술과 한국식품연구원이 전통누룩에서 찾은 토종효모를 사용했다.

     

    저온에서 장기 발효와 숙성을 거쳐 부드러운 맛과 달콤한 향기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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