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행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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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박은혜 거문고 독주회 ‘현금지성 玄琴之聲’ 개최컬처앤유가 후원하는 제5회 박은혜 거문고 독주회 ‘현금지성(玄琴之聲)’이 12월 27일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에서 개최된다. 박은혜는 국가무형문화재 제16호 거문고산조 이수자다. 이번 독주회에서는 신쾌동류 거문고 풍류, 신쾌동류 거문고 산조, 박예섭의 북한 창작곡 행복한 우리 살림과 첫봉화, 거문고 병창 등 다양한 장르의 거문고 음악으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함단아 한복, SJ BEAUTY GALLERY의 후원으로 열리며, 국립국악원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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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인천 동구 송년 음악회 개최인천 동구문화체육센터(구청장 김찬진)는 12월 22일 오후 7시 '2023년 크리스마스 트리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크리스마스 축제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희망찬 2024년 새해를 맞이하는 '송년음악회' 형식으로 준비됐다. 공연은 동구 구립 소년소녀합창단을 시작으로 슈퍼스타K 시즌2 2위를 기록한 최고의 인기스타 '존박'의 무대가 열린다. 이어 미스트롯 시즌2 9위를 기록하며 트로트와 발라드를 넘나드는 가수 '황우림', 그리고 '뮤럽'과 '미지니' 등 국내 정상급 인기가수들이 총출동해 계묘년 한 해를 장식할 화려한 무대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장 입장은 입장권 배부와 지정좌석제로 운영돼 오후 6시부터 진행되며, 공연 시간은 오후 7∼9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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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짓날 연말 콘서트 'Christmas in 서초' 양재 공영주차장 야외무대 개최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동짓날인 12월 22일 저녁 7시 연말 콘서트 'Christmas in 서초'를 양재 공영주차장 야외무대에서 연다. 축제 주제는 '서초가 주는 연말 선물'이다. 공연은 약 90분간 진행되며 ▲뮤지컬갈라쇼 ▲캐럴 메들리 ▲비보잉 ▲손태진의 미니콘서트 등 다양한 장르로 풍성함을 더한다. 먼저 남녀 혼성 드림 뮤지컬팀의 갈라쇼가 시작하여, 7인조 스윙재즈 밴드 더블리스코리아의 캐럴메들리, 스트릿댄스 기반 팀인 마싸크루의 신나는 비보잉 공연이 열리며, 팬텀싱어 우승팀 멤버이자 불타는 트롯맨 우승자인 손태진의 미니콘서트로 피날레를 장식한다. 관람객의 안전과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행사 당일 16시부터 21시까지 논현로 27길(약180m)와비석공원 서측도로(약60m)가 교통통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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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 피아노 협주곡 콘서트 ‘더 콘체르토’ 개최세계 유수의 콩쿠르를 석권하며 젊은 거장으로 인정받은 피아니스트 드미트리 시쉬킨이 12월 17일(일) 오후 7시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더 콘체르토(the concerto)’ 콘서트를 열고 낭만과 현대를 대표하는 작곡가 라흐마니노프와 프로코피예프의 피아노 협주곡 3번을 연주한다. 두 작곡가의 피아노 협주곡 3번은 절정의 기교와 음악적 완성도를 보이면서 세기의 걸작으로 평가받으며, 클래식 애호가에게 사랑받는 작품이다. 그러나 피아니스트에게는 악마적 기교를 요구하는 최고의 난곡으로 손꼽혀 ‘피아니스트의 무덤’이라 불리는 작품이다. 오직 천부적인 기교와 음악성을 지닌 연주자만이 완성도 높은 연주를 선보일 수 있다. 드미트리 시쉬킨은 두 피아노 협주곡을 한날 한 공연에서 연주할 예정이다. 연주자에게 큰 도전이자 관객에게는 연주자의 압도적인 재능과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두 협주곡을 한 공연에서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세계에서 활약 중인 국내 젊은 연주자로 구성된 TMO 오케스트라가 함께해 수준 높은 연주를 관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드미트리 시쉬킨의 ‘더 콘체르토 : 프로코피예프 & 라흐마니노프 3번’ 공연은 인터파크 티켓과 아트센터인천 공연예매 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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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립극단 '비상' 제40회 정기공연 개최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12월 8일~10일 강서아트리움에서 강서구립극단 '비상'의 제40회 정기 공연인 뮤지컬 '우리동네'를 개최한다. 뮤지컬 '우리동네'는 미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보도·문학·음악상인 '퓰리처상'을 수상한 손톤 와일더의 희곡 '아워 타운(Our Town)'을 각색한 작품이다. 외국 작품이 원작이지만 1980~1990년대 우리나라를 배경으로 평범한 일상 속 인간의 정서와 감성을 사실적으로 담은 점이 특징이다. 줄거리는 ▲1막 '일상을 살아가는 평범한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 ▲2막 '인생을 살면서 한 번쯤 거쳐 가는 결혼을 통한 기쁨' ▲3막 '죽음을 통해 느끼는 인생의 아픔'으로 구성됐다. 공연은 8일(금) 오후 7시 30분, 9일(토) 오후 1시, 오후 5시, 10일(일) 오후 4시 등 네 차례 펼쳐질 예정이다. 12세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사전예매는 인터파크티켓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입장료는 10,000원이고, 강서구민은 50% 할인한 5,000원으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 문화체육과(02-2600-608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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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앙상블 크리스마스 콘서트 ‘호두까기인형’ 12월 10일 공연로드앙상블이 주최하고 현대문화기획이 주관하는 로드앙상블 크리스마스 콘서트 ‘호두까기인형’이 12월 10일 오후 5시 서울 푸르지오 아트홀에서 공연된다. 이 특별한 공연에서는 뮤지컬 배우 이다정이 들려주는 동화 이야기 ‘호두까기인형’을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 피아노 등 6개의 악기로 구성된 앙상블의 연주와 아름다운 영상이 함께해 공연을 빛낼 예정이다. 이번 기획 연주회에서는 영화 ‘여인의 향기’ 삽입곡 카를로스 가르델의 ‘탱고’, 피아졸라의 ‘오블리비언(망각)’과 ‘사계 중 겨울’, 모차르트의 클라리넷 협주곡, 파가니니의 칸타빌레,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등이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포함돼 있다. 로드앙상블은 이번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통해 관객들과 아름다운 예술의 순간을 공유하고자 마지막까지 공연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12월 10일 서울 푸르지오 아트홀에서 열리는 이 공연은 특별한 경험을 하고 싶은 이들에게 놓치지 말아야 할 공연으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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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뮤즈 청소년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THE CLASSIC 2023’ 공연한국청소년재단(이사장 김병후)은 12월 7일 서울 성북구 동덕여대 100주년 기념관에서 더 뮤즈 청소년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THE CLASSIC 2023’을 선보인다. ‘더 뮤즈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토스카나호텔 사회공헌 프로그램 ‘미래로 이어지는 펀드’ 사업으로 한국청소년재단과 파트너십을 맺고 2022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이다. ‘THE CLASSIC 2023’에서는 40여명의 청소년 단원과 지도 강사가 참여하며 합주 5곡과 플루트, 트럼펫, 바이올린 3개 파트의 앙상블, 김지희 기타리스트의 특별연주, 백파이프 연주자 문장탁과의 특별협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예정돼 있다.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음악적 경험과 감동적인 순간을 함께 나누게 될 이번 연주회는 음악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공연 관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월곡청소년센터 홈페이지(www.wgyouth.or.kr) 및 대표전화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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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콘서트 ‘서울스테이지11’ 12월 7일(목) 개최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서울 도심에서 만나는 예술콘서트 ‘서울스테이지11’의 올해 마지막 공연을 12월 7일(목) 서울문화재단 대학로센터와 시민청 2개 공간에서 진행한다. 12월 공연은 연말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서로에게 위로가 되는 따뜻한 음악 공연을 준비했다. 대학로센터(종로구, 낮 12시)에서는 트리오 이백이(바이올린 백건, 첼로 이길재, 객원 피아노 임기욱)와 소프라노 김순영, 바리톤 안동영이 ‘Dear ALL,’을 주제로 협연한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부터 탱고, 가곡에 크리스마스 캐럴을 더해 연말의 낭만적인 겨울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번 공연을 함께하는 소프라노 김순영은 서울시오페라단에서 여러 주인공 역으로 활약한 국내 정상급 디바로 기대가 높고, 바리톤 안동영 역시 JTBC ‘팬텀싱어3’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으며 활발한 활동을 하는 예술가로 두 사람과 함께 펼치는 음악을 눈여겨 볼 만 하다. 시민청(중구, 낮 12시)에서는 ‘오늘, 그리고 내일’을 주제로 싱어송라이터 오왠(O.WHEN)과 신예 뮤지션 정예원 두 사람이 함께 공연한다. 두 사람이 들려주는 음악을 통해 관객들의 오늘이 위로받고, 내일을 응원하는 의미로 부드럽고 따뜻한 곡으로 약 한 시간 동안 공연한다. 12월 1일(금)에는 북한이탈주민의 자녀와 북한이탈청소년을 위한 대안학교인 여명학교와 장애 어린이 재활 전문 공공병원인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에서 각각 클래식 앙상블과 서커스, 아카펠라 공연을 개최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서울스테이지11는 올 한해 연극, 무용, 음악, 전통예술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배우 염혜란, 비보이 갬블러크루, 첼리스트 양성원, 소리꾼 이희문을 비롯한 국내 정상급 예술인들의 연이은 출연해 질 높은 무대를 선보여 시민의 만족감과 동시에 문화 향유 접근성을 높였다. 서울스테이지11의 모든 공연은 무료이며, 관람을 희망하는 누구나 서울문화재단 누리집(www.sfac.or.kr)을 통해 관람 신청 또는 현장 접수해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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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립소년소녀합창단 제2회 정기연주회 '꿈을 노래해요' 개최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12월 2일 오후 2시 강서아트리움 아리홀에서 강서구립소년소녀합창단 제2회 정기연주회 '꿈을 노래해요'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꿈을 노래해요'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합창단의 두 번째 정기공연이다. 황주연 지휘자가 이끄는 공연은 '젓가락 행진곡'을 시작으로 '시계보다 나침반', '하이다(Haida)', '칸타르(Cantar)'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고 인기 캐롤 잇츠 '더 모스트 원더풀 타임 오브 더 이어(It's the most wonderful time of the year)'로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한다. 특별 게스트들의 수준 높은 공연도 펼쳐진다. 이색 악기인 핸드팬을 다루는 예술가 하택후가 '새벽별, 시간여행자'를, 타악기 앙상블 두들리안이 '캐롤 메들리'를 선보이며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공연은 오후 2시 강서아트리움 아리홀에서 시작되며, 공연 10분 전까지 입장해야 하며, 무료 선착순 입장으로 주민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관련 내용은 '강서구청 누리집-강서소식-공지/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강서구 아동청소년과(02-2600-697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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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서울융합예술페스티벌 언폴드엑스 2023’ 12월 13일(수)까지 문화역서울284 본관에서 무료 개최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뉴노멀 시대, 첨단기술 기반 새로운 예술창작의 현주소를 제시하는 ‘제2회 서울융합예술페스티벌 언폴드엑스 2023’을 12월 13일(수)까지 문화역서울284 본관에서 무료로 개최한다. 백남준 작가가 1993년 베네치아 비엔날레에서 공개해 최고상(황금사자상)을 수상한 ‘시스틴 채플’이 문화역서울284 본관에 전시돼 있다. 올해 ‘달로 가는 정거장’을 주제로 열린 ‘서울융합예술페스티벌’은 2010년 ‘다빈치 아이디어’로 시작한 역대 최대 규모의 융합예술 축제다. 전시는 ‘환승시간’, ‘우리, 여행자들’, ‘내일 도착’ 등 세 가지 섹션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섹션 ‘환승시간’에서는 동시대 융합예술의 역사적 기원과 ‘지금’의 상황이 펼쳐진다. 가상현실(VR)과 인공지능(AI), 미디어아트, 사운드 인스톨레이션 등 관람객은 기술이 가져온 변화의 다양한 모습을 통해 21세기 기술과 예술이 질문하는 융·복합 시공간으로의 환승을 경험한다. 두 번째 섹션 ‘우리, 여행자들’은 기술 발전으로 인한 새로운 여정을 각자 또는 공동의 풍경으로 제시한다. 인류세와 게임적 의상, 아날로그 기술과 과거를 예측하는 미래 기술의 공존, 상호 접촉 등에 관한 질문이 이어진다. 세 번째 섹션 ‘내일 도착’은 1990년에 제작된 역사적 작업과 2023년 동시대성을 체감해 제작한 작업물들을 선보인다. 관람객은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제작된 작품에서 새로운 예술과 기술이 만나는 미래 시스템을 예측해 볼 수 있다. 12월 13일까지 열리는 ‘제2회 서울융합예술페스티벌 언폴드엑스 2023’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월요일 휴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언폴드엑스 누리집(http://unfoldx.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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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창 신영희 ‘소리인생 70주년 기념 공연’ 개최대한민국 국악계의 거목인 신영희 국창이 2023년 12월 3일 오후 5시 서울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소리인생 70주년 기념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국창 신영희 70주년 기념 공연’은 장인환 문우머티리얼 회장(전, 포스코 사장)과 국악인 김정민 후원회장이 나서 본 행사에 더욱 힘을 실어줬다. 이번 공연에서는 신영희 명창의 대표작 중 하나인 ‘춘향가’를 비롯해 ‘흥부가’, ‘심청가’, ‘수궁가’ 등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외도 평소 볼 수 없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공연장에서는 신영희 명창의 ‘자서전’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자서전은 스승의 날 출판사(대표 임화준)에서 출간을 맡았으며, ‘대한민국의 국악의 명장 신영희 선생님의 70주년 소리인생 출간을 맡아 영광으로 느끼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외 공연장(애악당) 홀에서는 10대 영희 20대 영희~ 현재 신영희의 모습을 볼 수 있도록 미디어 앨범을 영상으로 제작해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고 한다. 이번 공연은 전석 초대로 진행되며, 관람을 원할 시 국립국악원 홈페이지 및 기획사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나 소셜미디어(SNS) 채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 국악계의 거장 신영희 명창의 소리인생을 되돌아보는 뜻깊은 자리로서 많은 이들의 관심과 참여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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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극 ‘귀신을 불러줘’ 11월 30일~12월 2일 공연청소년극 ‘귀신을 불러줘’가 11월 30일부터 안산문화예술의전당서 공연된다. 귀신을 불러줘는 제11회 벽산 희곡상, 제59회 동아연극상 작품상을 받은 배해률 작가의 새로운 청소년극이다. 9년째 이어가는 청소년극의 산실 ASAC ‘B성년 페스티벌’이 신작으로 발표할 이번 작품은 해마다 청소년과 다양한 연극적 시도를 하는 극단 살뮈의 주요 창작진과 협업해 기획됐다. 청소년극 귀신을 불러줘의 적정 관람 연령은 만 11세부터다. 11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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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오케스트라 김해' 제5회 정기연주회 개최김해 어린이와 청소년들로 구성된 '꿈의 오케스트라 김해'의 제5회 정기연주회가 11월 25일(토) 오후5시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열린다. '꿈의 오케스트라 김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추진하는 문화예술교육사업으로서, 한국형 '엘 시스테마'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지역 초중등학생에 음악합주 무상교육을 제공함으로서 상호배려와 이해, 협동심을 기르는 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오케스트라는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 플루트 등 11개 파트 70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베토벤의 '운명 교향곡', 차이코프스키의 '꽃의 왈츠' 등으로, '꿈의 오케스트라 김해'를 졸업한 기존 단원들과의 협연 무대도 꾸린다. 공연티켓은 무료로, 김해문화의전당 누리집(gasc.or.kr)에서 선착순 예매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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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2023 송년콘서트' 개최장흥군은 12월 14일(목) 저녁 7시 장흥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군민과 함께하는 '2023 송년콘서트' 공연을 개최한다. '2023 송년콘서트'는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을 섭외해 군민들에게 일상에서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된다. 출연진은 가수 소찬휘, 박남정, 김민형, 개그맨 정범균 등으로 구성됐다. '송년콘서트'는 12월 1일(금) 오전 10시부터 장흥문화예술회관 현장예매와 인터넷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관련 내용은 장흥문화예술회관 (061-860-580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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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즈 앙상블 '담소' '아름다운 해남! 가을과 겨울 사이' 공연11월 24일 해남 군민광장에서 클래즈 앙상블 '담소'의 '아름다운 해남! 가을과 겨울 사이' 공연을 갖는다. 담소는 전문예술단체로 클래식과 재즈 장르를 혼합한 클래즈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드라마와 애니메이션 주제곡을 비롯해 탱고, 가곡, 가요 등 친숙하고, 잔잔한 음악으로 국화향연장을 음악으로 물들이게 된다. 공연은 24일 낮 12시 30분부터 1시간가량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