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행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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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맛있는 새, 닭' 10월 26일 공연전남 구례군은 10월 26일 저녁 7시에 2022년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하나인 연극 '맛있는 새, 닭' 공연을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2020년 제37회 대구연극제에서 대상, 최우수상, 남자 우수연기상, 여자 우수연기상, 무대예술상, 연출상 등 6관왕을 달성해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맛있는 새, 닭' 공연은 평화로운 닭장에 새로운 씨암탉 한 마리가 우리에 들어오면서 벌어진 일들을 연기한다. 닭의 분장을 한 배우들의 코믹한 몸짓과 개성 있는 연기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주고, 자유에 대한 메시지도 함께 던진다.이번 공연은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으로 문예진흥기금으로 지원받아 진행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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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있는 날 '10월 상림 문화놀이장날' 개최함양군은 빈둥협동조합과 문화놀이장날추진단(김찬두)에서 10월 29일(토요일)부터 30일(일요일)까지 2일간 상림공원에서 문화축제인 '10월 상림 문화놀이장날' 열린다.이번 '10월 상림 문화놀이장날'은 29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는 함양·거창·산청의 청년 창업자·농부·로컬 크리에이터 30개 팀이 체험 부스를 문화 마켓으로 운영하고, 경남지역 청년예술가 청춘마이크의 공연과 핸드메이드 상품 등을 판매하는 함양달시장을 운영한다.다음날인 30일 오후에는 함양 학부모 놀이 활력단과 함께하는 N개의 막대놀이터, 그리고 청소년들이 현장에서 직접 진행하는 달리는 라디오, 아카펠라 그룹 <나린>의 '하모니 with 팝페라' 공연과 함양과 인근지역의 로컬 뮤지션 3∼4개팀이 참가해 공연이 진행된다.이번 10월 상림 문화놀이장날은 함양과 인근지역의 청년과 청소년들이 많이 참여하는 행사로 다른 행사와 차별화해 운영되며 참가 신청 및 문의는 페이스북, 네이버 밴드 '#문화놀이장날'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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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무주반딧불시장과 함께하는 농·특산물 특화장터’ 개최무주반딧불시장 상인회(박용식 상인회장)는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반딧불시장 앞 남대천 일원에서 ‘제3회 무주반딧불시장과 함께하는 농·특산물 특화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라북도, 무주군이 주관하고 무주반딧불시장 상인회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이 주최한다. 무주반딧불시장 상인 및 무주 지역의 기업들이 참여해, 다양하고 품질 좋은 무주 지역의 청정 농·특산물(천마, 사과, 샤인머스캣, 각종 약초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부대 행사로는 △관내 체험 프로그램(고추장 만들기, 인절미 만들기, 편백향 화분 만들기, 라탄 공예, 국화 화분 만들기, 클레이 메모판 만들기, 할로윈 바구니 만들기)과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 △이벤트 프로그램(100원 경매 이벤트, 행운권 추첨) △어린이 프로그램(키다리 삐에로, 풍선 삐에로) 등 풍성한 즐길 거리를 구성했다. 방문하는 모든 관람객에게는 무주의 대표 특산품인 천마를 주재료로 한 천마 비누를 기념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연계 프로그램으로는 특화장터에 직접 찾지 못하는 고객들을 위한 온라인 판매전을 진행할 예정이며, 무주반딧불시장 공식 You Tube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선보일 예정이다.한편 무주반딧불시장 상인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관광객이 찾을 수 있는 축제로 자리매김하도록 해 무주반딧불시장 농특산물 특화장터를 매년 지속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한다. 특화장터에 참여하는 무주반딧불시장 상인 및 무주 지역 기업 간의 화합과 단합을 이뤄 농특산물 판매를 통한 무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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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년이로다 ‘시골마을의 한로일에는’ 진행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오곡백과를 수확하고 겨울 준비를 하기 위한 ‘시골마을의 한로일에는’ 행사를 11월 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찬 이슬이 맺힌다는 뜻의 한로는 24절기 가운데 17번째 절기로, 겨울이 오기 전 추수를 끝내야 하는 시기다. 민속촌에서는 단옷날 직접 모낸 벼를 한로일에 수확하는 과정까지 지켜볼 수 있어, 도심에서 농경 문화를 접하고 생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유일한 장소로 손꼽힌다.올해도 풍년을 맞은 시골 들판에는 노랗게 익은 벼가 고개를 숙이고 관람객을 맞는다. 행사 기간 민속마을 40호 앞 논밭에서는 3차례에 걸쳐 벼 베기, 탈곡하기, 짚가리 세우기의 시연을 펼칠 예정이다. 전통 농기구를 이용해 벼를 수확하는 과정을 통해 관람객은 농경 문화에 대한 이해와 쌀의 소중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한국민속촌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체험도 마련됐다. 직접 재배한 조롱박을 박박 긁어 말린 후 쌀을 뜨거나 막걸리, 동동주를 마시는 데 쓸 수 있는 ‘오돌댁의 바가지’ 체험과 호미를 이용해 직접 캔 고구마를 한 바구니째 들고 갈 수 있는 ‘감자댁의 고구마’ 체험으로 관람객은 풍성한 가을을 느끼며 양손 가득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추수와 동시에 겨울을 준비하는 우리 조상들의 생활상과 전통문화를 그대로 보여줄 수 있는 △물레댁의 솜실 △명주댁의 실타래 △이엉장이의 가마니 시연 행사도 준비됐다.‘물레댁의 솜실’은 민속촌에서 직접 키운 목화솜을 실로 만드는 아낙네의 이야기를 전달한다. ‘이엉장이의 가마니’는 가마니의 역사적 배경과 일제강점기에 이뤄졌던 이엉잇기 금지에 대한 역사적 해설을 곁들인 스토리형 시연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흥미 있는 볼거리를 제공한다.이 밖에도 치자와 소목으로 물들인 염색 체험 등 우리 고유의 민속 문화를 쉽고 재밌게 경험할 수 있는 체험들이 즐비해 있다. 민속마을 32호에는 심부자의 놀이터가 열리는데 어렸을 적 추억의 놀이인 딱지치기, 제기차기, 투호 던지기가 준비됐다.한국민속촌은 우리 전통문화를 더 많은 관람객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혜택을 지원한다. 한국민속촌을 방문하는 경기도민은 최대 30%의 할인 혜택이 동반 1인까지 적용되며, 10월 한글날을 맞아 순수 우리 한글 이름을 가진 관람객이 방문 시에는 동반 3인까지 할인을 적용한다.행사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한국민속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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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청자박물관 개관 20주년 기념 특별전인천 서구 녹청자박물관(관장 김창수)은 올해 개관 20주년을 기념해 특별전 '丹粧, 꽃으로 단장한 청자'를 10월 22일부터 12월 4일까지 개최한다.이번 특별전은 푸른색 바탕 위에 화려한 꽃으로 단장한 아름다운 고려시대 도자기 청자들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이번 전시는 실용적 가치와 아름다운 형태뿐만 아니라 꽃으로 단장한 청자들을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을 통해 당시 도공들이 이야기하고 있었던 의미를 찾아볼 수 있다.또한 현대 도예 작가들이 녹청자와 청자에 꽃을 더해 다양하게 해석한 작품들도 유물과 함께 감상하며 전시를 더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볼거리를 제공한다.이번 특별전 개막식과 함께 진행되는 '제9회 녹청자 축제'에서는 전통가마 점화식, 물레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도 함께 준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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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자생란대전' 10월 29~30일 개최한국자생란의 보고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신안군 암태면 신안국민체육센터에서 『2022 대한민국 자생난대전』을 개최한다.행사기간에는 한국춘란, 제주한란, 풍란, 석곡, 새우란, 지네발란, 혹란 등 1천여점의 국내·외 희귀자생란들을 감상할 수 있고 난경매 및 자생란 클리닉 체험 부스, 지역농수산물 판매장이 운영되며 내년 4월에 개최될 '2023 전국새우란축제' 홍보코너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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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황금산 축제' 10월 22일 개최남양주시 다산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종록)는 10월 22일 울긋불긋한 황금산 산기슭 아래 문화공원에서 '제1회 황금산 축제'를 개최한다.이번 축제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에어바운스, 피에로 풍선 이벤트 등의 놀거리와 페이스 페인팅, 스칸디아모스 화분 만들기, 바람개비 만들기 등의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또한, 버스킹 공연, 동아리 공연, 트로트 공연 등 축제의 흥을 돋워 줄 다양한 공연들이 준비돼 있으며, 축제 현장을 추억으로 남길 수 있는 포토존과 행운권 추첨 등을 통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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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건축문화제' 24일 개막'2022 진주건축문화제'가 10월 2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31일까지 8일간 일호광장 진주역(옛 진주역) 뒤 차량정비고에서 열린다.진주시의 탄소중립 공공건축물 전시가 주제전으로 열리며, 참여기관인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진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진주시건축사회, (사)한국목조건축협회의 연계 전시와 이관직 공공건축가의 스케치전이 함께 진행된다.또한 건축 강연, 건축문화투어, 어린이 건축교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선보인다.24일 오후 2시 개막식에서는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선언과 함께 '자투리 목재 새활용 파빌리온'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에 선정된 작품에 대한 시상식이 열린다.강연 프로그램으로 이로재 대표이자 전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승효상 건축가와 EBS 건축탐구 집 프리젠터이자 가온건축 대표인 임형남 건축가의 강연이 24일 개막식 이후와 28일 오후 4시에 각각 진행된다.건축문화투어는 탄소중립시대 건축의 의미를 되새기며 공간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행사로, 28일과 29일 하루 2회씩 진행된다.어린이건축교실은 29일과 30일 이틀간 초등학교 4학년에서 6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자신의 집을 구상하고 모형을 직접 만들어보면서 건축에 대한 탐구와 창의력을 증진하는 체험 프로그램이다.'2022 진주건축문화제'에 대한 세부 일정과 시민참여 프로그램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www.jaf.kr)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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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마음건강 문화콘서트 '삶의 여유' 개최인천시 남동구와 남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자살예방센터는 11월 23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청년 마음건강 문화콘서트 '삶의 여유'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청년 정신건강 문제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들이 가지고 있는 걱정·불안·스트레스를 다양한 힐링 메시지를 통해 회복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행사는 '정신건강 정보제공 부스 운영', '청년 마음 건강 관련 강연', '게스트와 함께하는 마음 건강 토크'로 구성되며, 나누고 싶은 고민을 사전에 받아 진행한다.이번 행사에는 85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닥터 프렌즈'의 오진승 DF정신건강의학과 대표원장이 강사를 맡아 청년 정신건강 및 조기정신증에 대해 강연한다.또한 가수 스텔라장과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로 100만부 판매를 돌파한 김수현 작가가 패널로 참여해 청년들에게 힐링 메시지를 전한다.이번 행사는 청년 정신건강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접수는 24일부터 11월 11일까지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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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릉 음악회 '만추능연' 10월 22~23일 개최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조선왕릉중부지구관리소(소장 정대영)는 10월 22일과 23일 오후 2시, 헌·인릉(서울 내곡동) 야외무대에서 음악회 「만추능연(晩秋陵演)」을 개최한다.조선 제3대 임금 태종과 원경왕후를 모신 능인 헌릉은 태종의 능이 완성된 1422년 이후 어느덧 600년의 긴 세월이 흐른 유서 깊은 왕릉으로, 제23대 순조와 순원황후를 모신 인릉과 함께 원형이 잘 보존된 오리나무 숲이 어우러져 있다.이번 음악회는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세계문화유산 조선왕릉의 가을을 만끽하며 전통·창작국악 등 편안하고 격조 높은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자리이다.음악회는 200명까지 현장 참여 가능하며, 무료(왕릉 입장료 천 원은 별도)로 진행된다.관련 내용은 헌릉관리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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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지리산 회남재 숲길 걷기' 행사 개최하동군은 10월 22일 지리산 청학동과 악양면을 잇는 해발 740m의 회남재 일원에서 '2022년 지리산 회남재 숲길 걷기' 행사를 진행한다.'회남(回南)재'는 경의사상(敬義思想)을 실천철학으로 삼은 조선시대 선비 남명(南冥) 조식(曺植·1501∼1572) 선생이 후학을 양성하던 산청 덕산에서 악양이 명승지라는 말을 듣고 1560년경 이곳을 찾았다가 돌아갔다고 해서 붙여졌다.이 고갯길은 조선시대 이전부터 하동시장·화개장터를 연결하는 산업활동 통로이자 산청·함양 등 지리산 주변 주민들이 널리 이용하던 소통의 길이었으며, 지금은 주변의 뛰어난 풍광을 즐기며 등산과 걷기 동호인으로부터 사랑받는 트레킹 코스로 유명하다.회남재 숲길 걷기 행사는 2014년 처음 열린 이후로 올해 9회째를 맞았으며, 숲길 걷기 완주자 선착순 200명에게 모바일 상품권(1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마련한다.특히 이번 숲길 행사는 걷는 이들의 지루함을 달래주고자 출발지점에서 2.4㎞, 4.4㎞, 회남재 정상에서 숲길 작은 음악회 버스킹과 함께 먹거리 간식을 제공한다.회재남 숲길 걷기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별도의 예약 없이 행사 당일 오전 10시 청암면 삼성궁 행사장에 도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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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실버가요열전' 20일 개최군산시는 10월 20일 14시 군산월명체육관에서 어르신 문화행사인 『제1회 군산시 실버가요열전』을 개최할 예정이다.시가 주관하고 KCN 금강방송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 생활 지원을 위해 마련한 문화 교류 행사다.이날 행사는 관객들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노래자랑 외에도 초청 가수 축하공연이 진행되며, 벽걸이 TV 등 다양한 가전제품의 경품의 행운을 가져갈 수 있는 행운권 추첨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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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학습 박람회 명사특강ㆍ체험부스 풍성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지금은 평생학습 시대'라는 주제로 2022년 10월 22일 도봉구청 로비와 대강당에서 「제5회 도봉 평생학습 박람회」를 개최한다.▲동아리 축하공연 ▲명사 특별강연(11:00∼13:00) ▲체험부스(13:00∼17:00) ▲평생학습 작품전시회 등이 풍성하다.명사 특별강연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을 주제로 한양대학교 정재찬 교수의 강연이 진행된다.강연은 '도봉배움e 홈페이지'에서 사전 접수 중(잔여 좌석에 한해 당일 현장 참여 가능)이다.체험부스에서는 캘리그라피 체험, 방향제 만들기, 키링 만들기, 손거울 만들기 등 총 11개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이 외에도 구민들이 만든 공예품, 캘리그라피, 성인 문해 등 작품전시와 평생학습 동아리팀의 축하공연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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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남자' 권원태 명인 줄타기 공연전통문화체험관에 따르면 10월 21일 오후 2시 잔디마당에서 국가무형문화재 남사당놀이 이수자 권원태 줄타기 명인의 초청 특별공연을 선보인다.이번 공연은 남사당 줄꾼 어름산이 권 명인의 아슬아슬한 외줄 타기와 그가 이끄는 권원태 연희단의 신명 나는 무대로 펼쳐진다.권 명인은 2006년 12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해 흥행 대박을 터트린 이준익 감독의 영화 '왕의남자'에서 장생의 줄 타는 대역으로 출연한 바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줄타기 명인이다.이날 공연은 줄타기뿐만 아니라 특별체험행사로 떡메치기도 실시해 군민들에게 우리 고유한 멋과 흥을 전달하고 즐거운 문화 향유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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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천 '건강 걷기 체험' 행사'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으로 도약하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비만 예방의 날(10월 11일)을 맞아 31일 양재천에서 '건강 걷기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체험행사는 3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양재천 영동5교 남단 다리 밑(개포동역 2, 3번 출구 방향)에서 열린다.약 6㎞ 걷기 활동(1시간 30분 소요)을 하고 운동 전·후 혈당을 비교 검사해 운동이 혈당 조절에 미치는 영향을 실제로 경험하고 운동의 중요성을 인지하는 체험활동이다.참가자 및 코스 완주자에게는 스포츠 양말, 스트레칭 밴드 등 운동 용품이 경품으로 제공된다.참가하고 싶은 사람은 강남구보건소 홈페이지의 교육 신청에서 온라인 접수하거나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29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