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행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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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둔고립청년 플랫폼 ‘두더지땅굴’ 11월 1~2일 메타버스 축제 열어사단법인 씨즈가 은둔고립청년을 위한 플랫폼 ‘두더지땅굴’에서 제1회 메타버스 축제를 개최한다.축제는 11월 1일(화)~2일(수)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은둔고립청년들의 커뮤니티 활동을 메타버스 공간에서 실시간으로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이번 행사에서는 두더지땅굴 플랫폼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두두테스트 등 기존 콘텐츠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자조모임, 서로돌봄서클 활동을 온라인 공간에서 생중계해 공간 제약이 없이 어디서든 참여할 수 있다. 방 바깥으로 나올 수 없는 은둔 상태에 놓인 청년부터 갈 곳도 만날 사람도 없는 고립 상태에 놓인 청년까지. 방을 나오지 않고도 또는 방을 나와서도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한다.◇ 두두테스트존, 은둔하는 사람책 영상 상영회(양일 13시~21시)은둔 경향 체크/성인아이 유형 테스트를 통해 이해하기 어려웠던 내 속마음을 알아보는 ‘두두테스트존’, 은둔고립 경험 당사자, 당사자 주변인, 관계된 일을 하는 사람 등 은둔고립에 대한 저마다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은둔하는 사람책 영상 상영회’가 축제 기간 상시 전시된다.◇ 서로돌봄-건강서클: 열평운동장 건강교실(양일 13시 30분~14시 30분)◇ 서로돌봄-요리서클: 영양 균형을 지키는 법(2일 12시~13시)건강, 요리, 미술, 합창 등 다양한 주제를 매개로 만들어지는 서클 활동 가운데 메타버스 축제를 계기로 건강서클과 요리서클이 첫선을 보인다.◇ 온라인 챌린지: 우당탕탕 청소대작전(1일 15시~15시 30분)두더지땅굴에서 15일간 진행했던 ‘우당탕탕 청소대작전’ 온라인 챌린지를 마무리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챌린지 기간 게시물과 질문에 대해 조언해준 라이프매직케어협동조합 김나원 강사와 함께 챌린지에 참여한 소회와 못다 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한다.◇ 랜선 교류회-NPO 공생사: 니트와 히키코모리가 모여 사는 산속마을에 가자(1일 16시~18시)인구 소멸로 사라져가는 일본 와카야마 산속마을에 니트, 히키코모리 청년들이 편하게 지낼 곳을 제공하는 NPO 법인 공생사(共生舎). 9년째 산속 니트 생활을 하면서 일본 전국의 니트, 히키코모리 청년들을 맞이해온 오쿠야 죠(奥谷成)씨에게 공생사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듣는다. 도시에서는 쓸모없게 취급되던 니트라는 생활 방식을 산촌에서 유지했을 뿐인데 소멸 위기 마을과 농촌을 돌보고 되살리는 긍정적 효과를 보여준 공생사의 이야기를 들어보며 니트, 히키코모리로 살아가는 한일 양국 청년들의 솔직한 고민을 나눈다.◇ 랜선 자조모임(2일 16시~18시)오프라인에서 열리는 은둔고립 당사자들의 자조모임을 메타버스를 활용해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한다.자조모임은 은둔고립을 경험하며 바뀌게 된 일상과 마음을 나누고 공감할 수 있는 자리로, 불광역에 있는 ‘말랑말랑 모임터’에서 매주 열리고 있다. 밖에 나가기 어렵거나, 먼 지역에 거주해서 모임에 참여할 수 없었다면 이번 랜선 자조모임에 참여해볼 것을 권한다.◇ 제1회 히키키키 영화제 (양일 19시~21시)더 이상 혼자 영화 보기는 그만. 은둔고립청년이 고른 영화를 온라인상에서 만나 다 같이 본다. 함께 영화를 보면서 감상을 나누는 히키키키 영화제는 사전 신청한 사람에게 왓챠 파티 링크를 문자로 전달받아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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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청소년 그리다 꿈-W페스티벌’ 개최한국청소년재단(이사장 김병후)이 11월 3일(목) 저녁 7시,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23층 컨벤션홀에서 300여 명의 후원인과 청소년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청소년 그리다 꿈-W페스티벌’(이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코로나로 인해 3년 만에 열리는 페스티벌은 올해 8회째로, 청소년 전문 시민단체인 한국청소년재단을 소개하고, 청소년, 가수 등을 중심으로 공연, 토크를 통해 꿈과 희망을 노래하는 자리이다.이번 행사는 ‘W페스티벌’을 타이틀로 ‘1부 Walkng 걸어오다, 2부 Wish 소망하다 3부 With 함께하다’로 구성, 2022 KYF STORY 사진 전시와 가수 김장훈, 댄서 피넛, 보이그룹 디그니티, 토스카나호텔이 후원하고 한국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더뮤즈오케스트라의 공연 등을 진행한다.또한 올해로 22주년을 맞이한 한국청소년재단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과 비전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으로, 청소년, 청년, 후원인 대상 실시한 설문조사 ‘청소년재단에 바란다!’를 이용한 퍼포먼스도 진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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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동아리 경연대회 실시서울특별시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가 주관하는 ‘2022 서울시청소년어울림마당(이하 어울림마당)’ 8~9회가 10월 29일(토)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 다이나믹홀에서 서울시청소년 동아리 경연대회 형식으로 열린다.‘제8~9회 서울시청소년어울림마당’은 ‘STREET YOUTH FIGHTER’란 내용의 주제로 댄스, 밴드, 보컬, 국악, 오케스트라, 연극 등 서울시의 다양한 청소년 동아리의 경연대회로 이뤄질 예정이다.서울시 내 초·중·고·대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들과 청소년 시설에 가입된 청소년들을 포함해 총 40개의 청소년 동아리가 예선전을 통해 동아리의 꿈과 끼를 펼칠 예정이다.이번 청소년 동아리 경연대회 예선전에서는 12팀을 선별, 본선으로 진출해 11월 19일(토) 서울시청 강당에서 서울시청소년어울림마당 폐막식과 함께 최종 경연대회를 진행한다.8~9회 서울시청소년어울림마당의 서울시청소년 동아리 경연대회는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하며, 유튜브 채널(서울시청소년어울림마당)에서 실시간 스트리밍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경연대회를 선보일 예정이다.2022 서울시청소년어울림마당의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 카카오플러스(@youthofseoul)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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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전·세종 청년 관광 창업 활성화 아이디어 공모전’ 참가자 모집대전관광공사와 대전세종관광기업지원센터는 혁신적인 관광 창업 아이디어와 열정을 보유한 대전·세종 내 관광 (예비)창업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2022 대전·세종 청년 관광 창업 활성화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에서는 △OTA △메타버스 관광 체험 APP/WEB △관광 빅데이터 △스마트 관광 △ESG 관광 △지역 특화 관광 콘텐츠 등의 관광 분야 창업을 희망하는 대전·세종 거주 청년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관련 교육 및 1:1 전문가 멘토링을 제공한다.창업 관련 교육은 △2023 관광 창업 트렌드 △IR 피칭덱 작성 및 스피치 전략 △관광 창업 관련 정부 지원사업 소개 △여행 인플루언서의 특강 등 창업 아이디어 고도화를 위한 이론 교육과 실습이 이뤄지며, 멘토링은 사업계획서와 IR피칭덱 고도화를 주제로 한 개별 멘토링이 진행된다.교육 및 멘토링 이후 경진대회를 통해 16개 팀을 선발해 총 2400만원의 상금을 시상한다. 상위 3팀에는 대전세종관광기업지원센터 입주 혜택도 함께 주어진다.모든 프로그램은 대전세종관광기업지원센터 6층 대회의실과 온라인(ZEP)을 활용해 진행된다.교육 및 공모전 참여는 전액 무료이며, 참가 신청은 10월 27일(목)부터 11월 10일(목) 오후 6시까지 참가 신청 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창업 아이템 요약서와 함께 제출해 신청한다. 자세한 내용은 운영사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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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찾아가는 박물관·미술관 플랫폼 전 ‘STREET NAMDO FIGHTER’ 개최전남박물관·미술관협회 사무국 다산미술관은 전남 예술교류협력 활성화 차원에서 제7회 2022 전라남도 찾아가는 박물관·미술관 플랫폼 전(展) ‘STREET NAMDO FIGHTER’를 11월 2일(수)부터 11월 10일(목)까지 나주 빛가람 전망대에서 개최한다. 빛가람 전망대는 함께 조성된 중앙호수공원과 자연이 어우러져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협회는 새로운 예술세계를 개척, 지역 문화단체로서 역할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협회의 가치 창출 목적으로 각 기관의 소장 작품을 전시함으로써 우리 지역 문화 예술의 맥을 전승, 이를 향유하고 후세들에게 더욱 풍요롭고 창의적인 아름다움을 전하며 타 시도와의 원활한 상호 교류 협력으로 점차 남도 예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제7회 ‘STREET NAMDO FIGHTER’ 전시는 전남박물관·미술관협회 회원관들의 주옥같은 소장 작품을 중심으로 지역 공공예술을 활성화하고 지역 문화를 촉진하는데 큰 의의를 두고 있다. 따라서 코로나19(COVID-19)라는 초유의 사태로 인한 위축된 도민의 정서 함양에 일조해 남도의 문화예술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를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사단법인 전남박물관·미술관협회는 김재원 회장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박물관·미술관 진흥법에 의한 등록 기관 단체이다. 협회는 국립나주박물관과 국립해양유물전시 등 국립·시립·공립·사립 등 전남을 중심으로 매년 확장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42개관이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전시 개요전시명: 제7회 2022 전라남도 찾아가는 박물관·미술관 플랫폼 展 ‘STREET NAMDO FIGHTER’주최/주관: 전남박물관미술관협회후원: 전라남도전시 기획: 다산미술관전시 기간: 2022년 11월 2일(수)~11월 10일(목)전시 장소: 나주 빛가람 전망대관람 시간: 09:00~21:00참여: 전남박물관미술관협회 42개 회원관 소장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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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무안 YD 페스티벌' 10월 28일 개막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제2회 무안 YD(Young Dream) 페스티벌을 남악중앙공원 일대에서 개최한다.28일 첫날 페스티벌은 청년단체와 군민, 전문퍼포머 등의 500여 명이 참여하는 개막퍼레이드를 시작으로 희망찬 무안을 표현하기 위한 LED 손터치 퍼포먼스와 자이언티, 사운드 힐즈, 김다현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하는 개막 축하공연과 불꽃쇼가 펼쳐진다.둘째 날에는 청년들의 끼와 열정을 보여줄 수 있는 무안 스트릿댄스 경연대회가 초청 가수 오마이걸과 함께 진행되며 이어서 EDM파티도 마련돼 있다.축제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본선 10팀의 경연과 초청 가수 루시, 빌리, 무안군 홍보대사 농수로가 함께 하는 청춘가요제가, 그 밖에도 손미나 작가가 출연하는 명사 초청 강연 등이 진행된다.축제 기간 동안은 청년의 미래 일자리 창출 및 체험기회 확대를 위한 ▲4차산업체험존 ▲전남 서남권 무안군 일자리박람회가 남악중앙공원과 김대중 광장 일원에서 펼쳐지고, 도농간·세대간 소통 공감을 위한 ▲청년농업인 참여행사 ▲청년소통간담회 ▲무안분청자기 전시체험 ▲우리쌀 무료나눔 행사 등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 제공과 시너지 효과를 위한 연계행사인 제1회 전라남도 청소년 박람회가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되며 박람회에서는 정책포럼, 문화공연, 체험행사, 청소년 K-POP 경연대회 등이 열린다.이 밖에도 상시 버스킹과 더불어 오승우 미술관 및 못난이 미술관 작품과 제2회 전라남도 정원페스티벌 수상작을 전시하고 무안군화인 국화도 전시해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무안군은 무안읍, 일로읍, 삼향읍, 청계면, 몽탄면 등 5개 읍면에서 남악까지 왕복하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며 시간표와 프로그램 및 행사 진행 사항 등은 군청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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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건어물시장과 함께 '2022 양동건맥축제' 개최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10월 29일 저렴한 건어물과 함께 시원한 맥주를 마실 수 있는 '2022 양동건맥축제'를 양동건어물시장 일원에서 개최한다.양동건어물시장이 주관하여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가족들과 함께 시장을 체험하면서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먹거리와 맥주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각양각색의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13시 체험행사와 부대행사를 시작으로 14시 개막행사가 열리고, 이후 양동 상인노래자랑을 비롯해 바이올린, 성악 등 초청공연이 이어진다.체험부스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건어물해적장터(어린이 벼룩시장)와 건물생심 미술공모전, 키링 컬러링과 타투체험 및 할로윈 포토존과 같은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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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축제 '단 하루의 기적! 도발랜드!' 10월 29일 개최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2022년 10월 29일 도봉구청에서 청소년축제 '도발'을 개최한다.청소년축제 '도발'은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개최하는 축제인 만큼 청소년의 자발적인 참여와 사전 조사를 통해 축제 프로그램이 구성된다는 것이 특징이다.이번 축제는 '단 하루의 기적! 도발랜드!' 라는 놀이공원 콘셉트로 기획됐다. 축제에서는 개막식, 부스 운영과 함께 다양한 공연이 선보인다. 가랜드로 장식된 구청 로비에서 놀이공원 복장을 한 '청연'의 플래시몹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플레이디딤, 포토 부스, 플라워 포토존, MBTI 검사, 풍선 사격, 달고나 만들기, 독서활동사례 전시 등 5개 분야 18개의 청소년 부스가 운영된다.▲댄스(에이큐스, 크리에이션, 디아망, 폭스크루, 대학해체, 레드크루, 제이스피릿, 에이블, 엠앤디, 엑스오엑스오, 프라이머) ▲밴드(유포리아, 제이밴드부, 에어드림, 크레이브) ▲치어리딩(아르페) ▲힙합(굿데이즈 앤 자이로드롭, 쏘울섬 앤 415, 해쉬태그) ▲마술 등 5개 분야 20팀 130여 명이 참여해 다채로운 청소년 공연을 선보인다.축제 참여자를 대상으로 부스 도장 이벤트, 뽑기, 간식 던지기, 인물 퀴즈, 속담 맞추기 등의 참여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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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썩들썩 어울림 한마당' 11월 4일 개최경남 남해군은 11월 4일 남해공설운동장에서 오후 3시부터 오후 7시까지 '들썩들썩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한다.'들썩들썩 어울림 한마당'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개최된다.1부에서는 '고현집들이 굿놀음'이 전통 민속공연을 재현하고 이어서 버스킹공연이 펼쳐진다.버스킹 공연은 비스타(노래, 퍼포먼스), 국빈관 진상들(밴드), 에이플러스(노래, 퍼포먼스)가 출연하고, 보물섬 전국버스킹대회에서 최우수 입상한 '오빠야 문열어 딸기 사왔어(밴드)'도 출연하는 등 청년층을 겨냥한 라인업으로 구성됐다.오후 5시부터 시작되는 2부에서는 간소한 개회식에 이어 드론 200대가 공설운동장 상공에서 다양한 퍼포먼스를 연출하는 드론에어쇼가 펼치진다.이번 행사의 메인이벤트라 할 수 있는 노래 공연이 펼쳐지며 트롯가수 '하춘화', 미스 트롯가수인 '김소유', 그리고 태권 트롯 '나태주'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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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향 가득한, 가을밤콘서트' 10월 31일 개최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에서는 10월 31일 19시 광안해변공원에 펼쳐져 있는 국화꽃밭에서 10월의 마지막 날 '국화향 가득한, 가을밤콘서트'를 개최한다.10월 31일에 약 150만 송이의 가을국화가 펼쳐져 있는 광안해변공원 야외무대에서 피아노 연주회를 개최해 늦은 가을, 꽃과 음악에 취하는 행복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피아니스트 강남길, 박정희, 이정은, 바이올리니스트 정진경이 출연해 차이콥스키, 라흐마니노프, 슈만 등 우리에게 친근하면서도 격조 높은 곡들을 연주하고, 마지막으로 수영구 혼성합창단이 잊혀진 계절 등을 합창하며 마무리한다.사전예약 및 관람료는 없으며 광안리 해변과 국화꽃밭을 찾는 누구나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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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을 위한 살풀이 ‘Free, 푸-리’ 공연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의 2022 문화공간활용 전통공연 ‘Free, 푸-리’가 10월 28일, 29일 양일에 걸쳐 양재 ‘M극장’ 무대에 오른다. ‘문화공간활용 전통공연’은 다양한 공간에서 새로운 감각이 더해진 공연을 선보이며 전통예술의 매력을 드러내는 공연 시리즈이다.이번 공연은 다양한 기회를 필요로 하는 전통 분야 젊은 예술가들이 창작 활동을 하는 데 발판이 될 수 있도록 2021년 진행한 ‘창작자를 위한 창작워크숍’의 하나로 기획됐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서울시무형문화재 45호 한량무 이수자’ 강대현을 2022년 연속 지원자로 선정해 예술가 본인의 역량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도록 ‘Free, 푸-리’의 제작과정 전반을 지원했다.안무매개자로 Human Stance 아트그룹 대표 조재혁이 참여해 생각을 구체화하고 무대로 구현시킬 수 있도록 워크숍을 진행하고, 작가 이승희가 글 매개자로 참여해 예술가가 자신만의 색을 새로운 각도로 발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렇게 선배 안무가와의 워크숍 및 예술가를 위한 글쓰기 워크숍을 통해 창작과정에서 생겨난 예술가의 고민과 이야기를 제작노트에 담아 관람객에게 제공해 공감을 이끌어낸다.‘Free, 푸-리’는 살풀이 춤을 모티브로, 의상과 분장의 화려함을 덜어내고 춤선에 단아한 아름다움을 더해 한국춤의 멋을 드러낸다. ‘나’에 대한 생각으로부터 출발해 자신을 억압하는 여러 가지 요인들, 홀로 나아가는 길, 미로와 같은 방황, 그 길목에서 만나게 되는 수많은 사람들과 상황을 지나 ‘자유’에 도달하는 6개의 장면으로 구성됐다. 움직임의 기교가 돋보이면서도 대중화돼 있는 살풀이가 새롭게 재해석돼 펼쳐질 예정이다.공연 ‘Free, 푸-리’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며 전석 무료 공연으로 진행된다. 공연은 선착순 입장이며 상세 정보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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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동 '남산도깨비 낭만포차' 10월 28일 개최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필동 골목상권에서 가을맞이 '남산도깨비 낭만포차' 행사를 개최한다.10월 28일 (금) 오후 3시부터 저녁 9시까지 필동삼거리를 중심으로 골목형상점가 일대에서 펼쳐지며, 올해는 특별히 행사 당일 차 없는 거리를 조성해 공연, 플리마켓, 포차가 운영된다.길거리 낭만 포차는 상점가를 따라 야외 공간에 200석을 마련하고 전통주와 어묵탕, 파전, 쌍화차 등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인다.남산 가을 풍광을 배경으로 금요일 저녁 낭만을 즐기기에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핼러윈 이벤트, 룰렛 게임, 전통 놀이 등 각종 즐길 거리와 경품행사도 풍성하며, 지역 동아리와 예술가들이 길거리 전시회, 마켓, 체험 부스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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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마지막 주말 풍성한 공원 프로그램 개최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구민이 공원과 함께하는 그린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10월 29일 양천공원, 파리공원, 넘은들공원에서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가을 힐링 파크 데이'를 개최한다.양천공원에서는 도심 속 녹지공간인 '공원'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그린라이프 스타일' 프로그램으로 ▲자원순환의 가치를 깨닫는 '어린이 벼룩시장' ▲공원의 풍경과 캐릭터에 색을 입히는 '색칠멍' ▲책수레, 책지도사와 함께하는 '움직이는 책쉼터' ▲놀이 키트를 대여해 즐기는 '공원에서 놀자' ▲양천공원 셀프 탐방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 '플로깅' 등이 진행된다.특별 문화 공연으로는 '브라이언신 앤 스윙메이커스'와 '그라운드 잼'이 출연, 마칭밴드와 탭댄스가 재즈와 만나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이는 '파크 콘서트'가 기다리고 있다.파리공원에서는 살롱드파리 야외광장을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공연이 펼쳐진다.온가족이 참여하는 '플리마켓'과 지역 작가들의 미술, 공예품을 판매하는 '아트마켓', 어린이 전통놀이체험 등이 마련돼 있다.특별 프로그램으로 '라비앙 오케스트라', '밴드 이상한 술집', '젬베콜라'가 참여하는 음악 공연과 영화 '라라랜드'가 상영될 '파크 시네마'가 준비돼 있으니 기대해도 좋다. 도심 속 포근한 아지트이자 문화공간인 이곳에서는 ▲숲 속 플리마켓 ▲손수건과 꽃 스노우볼 만들기 ▲목공체험 ▲전통 놀이 활동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오후 5시에는 특별프로그램인 '벌룬 매직쇼'가 열린다.스토리텔링과 비눗방울, 풍선이 한데 어우러진 환상의 마술공연은 가을 주말을 화려하게 장식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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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랑논 삿갓배미 예술제' 10월 28~29일 개최'다랑논 삿갓배미 예술제'가 10월 28일과 29일 양일간 남해군 다랭이마을 학교 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된다.예술제 첫째 날에는 시 낭송과 성악·발라드 공연, 트로트·민요 공연 등이 진행되며, 둘째 날에는 풍물 공연, 락·발라드 공연, 통기타 공연, 장고 공연, 색소폰 공연 등이 준비돼 있다.다랭이마을 다랑논의 아름다운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사진 35점 및 시화 30점도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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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뷰 야경 보면서 '가을밤의 세레나데'에 빠져요'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으로 도약하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10월 28일 저녁 6시에 삼성해맞이공원에서 야외 음악회 '가을밤의 세레나데'를 개최한다.'가을밤의 세레나데'라는 공연명에 맞게 석양이 깔린 최고의 한강뷰를 배경으로 첼로, 기타, 하모니카, 팬플룻 등의 솔로 및 합주 연주로 감미로운 선율을 선사한다.에스파냐의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인 타레가의 '알함브라의 궁전의 추억', 아르헨티나의 반도네온 연주자이자 탱고 작곡가인 피아졸라의 '오블리비온', '리베르탱고',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 등 8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공연 시간은 1시간이며 공원을 방문하는 구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