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행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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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겨울 강릉로컬푸드마켓&토크콘서트' 행사 개최강원 강릉시는 12월 3일부터 이틀 동안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에서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2022년 겨울 강릉로컬푸드마켓&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이번 '2022 겨울 강릉로컬푸드마켓'은 제철 딸기를 활용한 케익만들기, 로컬푸드를 활용한 상품 품평회 개최, 로컬푸드 마켓 운영,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관내 생산 농가, 로컬푸드 상품개발 선정업체, 식생활교육강릉네트워크, 농촌체험마을협의회 등 총 30개 부스로 개최되며, 축제장 내 재해 및 사고에 대비해 각종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행사장 보험 가입 등의 선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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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뷰티 페스티벌 '2022 뷰티풀 고양' 12월 2~3일 개최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12월 2일부터 12월 3일까지 이틀에 걸쳐 일산문화광장에서 '2022 뷰티풀 고양' 페스티벌을 개최한다.뷰티풀 고양은 뷰티Beauty와 풀Full을 더한 중의적 표현으로 고양시 뷰티 산업과 패션산업을 필두로 고양관광특구의 한류를 특화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첫 시도라 할 수 있다.12월 2일 금요일에는 '찾아가는 뷰티마당'이 화장품, 헤어제품, 한복 소품, 전통 놀이 관련 30여개 부스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12월 3일 토요일에는 고양시태권도시범단과 고양예술고등학교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뷰티 페스티벌이 열린다.같은 날 일산문화광장에서 반려동물 축제 '펫츠런'이 함께 열린다.뷰티 페스티벌 '2022 뷰티풀 고양'과 반려동물 축제 '펫츠런'은 일산문화광장에서 12월 2일부터 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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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부산 희망 드림 빛축제 개최부산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12월 5일부터 2023년 2월 28일까지 부산시민공원에서 제3회 부산 희망 드림 빛축제를 개최한다.올해로 3회를 맞는 부산진구 빛축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3개 기관, 부산진구, 부산시설공단, 국립부산국악원이 함께 협업해 진행한다.12월 5일 18시 점등을 알리는 퍼포먼스만 개최 후 전체 불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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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그리고 한걸음 더’ 2022 아트페어울산 8일 개막울산미술협회는 ‘2022 아트페어울산(AFU)’이 8일부터 11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 A2관, B1관, B2관 전시장에서 개최된다고 1일 밝혔다.울산미술협회가 주최하고 울산광역시가 후원하는 이번 아트페어는 울산, 부산, 경남에 활동하는 작가들의 작품뿐만 아니라 전국의 주요 화랑들이 참가하는 한국현대미술의 현주소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대규모 아트페어전이다. 회화 작품을 비롯해 평면, 조각, 공예, 입체, 설치 등도 대거 포함되며, 3000여 점 작품이 한자리에 모인다.울산에서는 시안갤러리, 공간초혜, 뮤즈세움 등 24개 화랑의 작품이 전시된다. 영남 지역에서는 이영갤러리, 즈음갤러리, 로얄갤러리 등 20개의 화랑이, 서울·경기 등 전국에서는 아트인동산, 비양갤러리, 두앤두갤러리 등 23여 개의 화랑이 전시 대열에 합류한다.특별전에서는 1900년부터 현대까지 이어진 울산, 부산, 경남 지역 한국 근대미술사의 흐름을 조망하는 ‘울산, 부산, 경남 근·현대작가전’이 열린다. 일제강점기, 광복, 한국전쟁과 같은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영남과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들은 변화하는 상황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며, 역사의 현장을 이끄는 선구자이자 목격자로서 시대의 변화상을 작품으로 담았다. 시민들과 관람객들에게는 이런 작가들의 노력을 담은 일련의 작품들을 통해 울산, 부산, 경남의 근현대 미술을 보다 쉽게 접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1930년대~1940년대 작가로는 일제강점기 시절에 유화를 지역에서 처음으로 받아들여 개성 있게 꽃 피운 김남배 화백과 서성찬 화백 작품이 전시된다. 1950년~1960년대는 ‘소와 목동’을 소재로 동양화 기법에 수채과 유채으로 과감하고 독특한 자기만의 그림 세계를 펼친 양달석 화백의 작품이, 1970년대~현재는 ‘신남화’란 새로운 화풍을 특유의 동양적 필치로 독창적 화풍의 경지로 나아간 김종식 화백의 작품이, 지역 최초로 독창적인 새로운 추상 세계를 펼치고 완성한 오영재 화백과 전혁림 화백, 하인두 화백의 작품이 각각 전시된다. 몽환적이고, 초현실적 미감으로 보는 이들을 아련한 추억 속으로 여행케 하는 김윤민 화백, 토속적이고 한국적 흙 질감을 이용해 새로운 화풍을 개척한 젊은 천재 김경 화백의 작품도 볼 수 있다.한편 이번 아트페어에서는 미술을 주제로 일반인, 컬렉트, 미술 애호가를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강연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관람객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해 수강할 수 있다.12월 9일 강연에는 박재연 아주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교수가 ‘ESG와 전시의 지속 가능성’을, 서진석 울산시립미술관 관장은 ‘동시대 미술관의 새로운 사회적 기능과 역할’을 발표한다. 12월 10일에는 정유원 광운대학교 기능성게임연구소 연구원이 ‘비대면-초연결 시대, 체험의 전시’를 발표한다. 구지훈 창원대학교 사학과 교수의 ‘베네치아 비엔날레를 통해 보는 울산 아트페어의 나아갈 길’에 대한 강연도 이어진다. 12월 11일에는 김형진 영선갤러리 대표가 ‘초보컬렉트를 위한 그림이야기’를 주제로 미술에 대한 관객들의 궁금증을 풀어 가는 시간을 갖는다.2022 아트페어울산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미술협회에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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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공동 기획 옴니버스 오페라 ‘목하인연’ 개최해운대문화회관(관장 서영지)이 민·관 공동 제작 옴니버스 오페라 ‘목하인연-나무 아래 머물고 떠난 사람들의 이야기(이하 목하인연)’를 12월 2일, 3일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 무대에 올린다.부산을 대표하는 작곡가 오세일, 백현주, 진소영 작곡가와 김지용 연출가의 옴니버스 오페라 ‘목하인연-나무 아래 머물고 떠난 사람들의 이야기(이하 목하인연)’는 나무를 서술자로 삼아 각기 다른 4개의 에피소드가 펼쳐지는 옴니버스 형식을 시도한 색다른 창작오페라다. 3명의 작곡가는 개별 에피소드의 음악을 오롯이 책임지므로 관객은 다른 개성을 가진 3명의 작곡가가 들려주는 음악을 한 작품에서 느낄 수 있다.목하인연은 부산·경남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성악가와 지역 예술인들이 만드는 작품으로 조선 시대 조수삼의 ‘추재기이’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조선 시대 소외된 서민들의 진솔한 삶과 소박한 이야기를 수록한 문집으로 작곡가 3인은 조선시대의 시대 배경을 통일해 작품의 일관성을 유지했다.작품은 실내악 반주로 진행하며, 부산국제합창제 집행위원장인 김강규 지휘자가 음악을 만들며 베이스 박상진, 소프라노 김유진, 권소라, 이은비, 테너 하태선, 이태흠, 성민기, 바리톤 이태영, 최모세 성악가들이 출연한다.목하인연은 12월 2일 금요일, 3일 토요일 양일간 공연되며 관람료는 1층 3만원, 2층 2만원이다. 예매는 해운대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해운대문화회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연명: 옴니버스 오페라 목하인연-나무 아래 머물고 떠난 사람들의 이야기·일시: 2022년 12월 2일(금)~12월 3일(토)/평일(저녁 7시 30분), 주말(오후 4시)·장소: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티켓: 1층 3만원, 2층 2만원·제작·출연진: △작곡가(오세일, 백현주, 진소영) △연출(김지용) △베이스(박상진) △소프라노(김유진, 권소라, 이은비) △바리톤(이태영, 최모세) △테너(하태선, 이태흠, 성민기)◇ 시놉시스1.나무의 기억자신의 지나간 삶을 떠올리는 나무는 회환에 잠긴다.곁에 머물다 사라져간 사람들을 추억한다.2.이룰 수 없는 마음선비는 과거 준비를 하고 있지만 가슴 속에 자리 잡은 사랑 때문에 번민한다.선비를 사모하는 낭자의 마음은 타들어 간다.선비가 애태우는 상대는 누구일까.3.넘을 수 없는 벽서자는 뛰어난 재주를 지녔지만 신분의 벽에 가로막혀 실의에 빠져있다. 선비는 이런 서자를 위로하는데…4.가질 수 없는 사랑과부와 통정한 도둑은 그녀를 잊지 못한다. 과부 역시 도둑을 그리워한다.과부와 다시 만난 도둑은 함께 가자 하는데 과부는 그러지 못한다.5.금지된 사랑노비 남녀의 사랑은 이뤄지지 못하고, 여자 노비는 대감의 첩이 돼 있다.둘은 서로에 대한 그리움을 이기지 못하고 몰래 만나고 있다.도둑이 든 날 두 사람의 밀회가 들통나고, 대감은 진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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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기행 展-전남과 전북’ 개최전남박물관·미술관협회가 전남·전북 문화 교류 및 문화 예술 발전 도모를 위해 2022 전남박물관·미술관협회 시·도 교류전시 ‘예술기행 展-전남과 전북’을 주제로 전시를 개최한다.전시는 1차 2022년 12월 16일(금)~12월 21일(수) 전북 소재 W미술관, 2차 2022년 12월 22일(목)~12월 28일(수) 전남 소재 다산미술관, 태곳미술관에서 개최된다.전남박물관미술관협회와 전북박물관미술관협의회는 새로운 예술세계를 개척, 지역 문화단체로서 역할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국내 박물관과 미술관의 문화적 발전과 교류를 목적으로 매해 추진해 온 시도 교류사업을 위드 코로나 시기를 맞아 재개해 각 시도의 우수 작품으로 전시해 문화 예술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 간 교류 협력을 공고히 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타 시도와의 원활한 상호 교류 협력으로 점차 전라도 예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전남·전북의 대표 미술관 소장 작품 전시로 전남·전북 우수 미술 작품 전시를 통해 지역민에게 창의적이고 국제적인 미술세계를 선사할 수 있다.2022 전남박물관·미술관협회 시·도 교류전시 ‘예술기행 展-전남과 전북’은 전남박물관·미술관협회 회원관들과 전북박물관미술관협의회 회원관들의 주옥 같은 소장 작품을 중심으로 지역 공공예술을 활성화하고 지역 문화를 촉진하는데 큰 의의를 두고 있다.사단법인 전남박물관·미술관협회는 김재원 회장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박물관·미술관 진흥법에 의한 등록 기관 단체다. 협회는 국립나주박물관과 국립해양유물전시 등 국립·시립·공립·사립 등 전남을 중심으로 매년 확장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41개관이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2022 전남박물관·미술관협회 시·도 교류전시사업 ‘예술기행 展-전남과 전북’- 1차 2022.12.16.(금)~12.21(수) 전북 소재 W미술관- 2차 2022.12.22.(목)~12.28(수) 전남 소재 다산미술관, 태곳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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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비체나라 페스티벌' 개최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12월 2일부터 2023년 1월 31일까지 두 달간 파리공원과 안양천에서 빛으로 가득한 겨울정원을 즐길 수 있는 '제2회 양천 비체나라 페스티벌(Yangcheon BicheNara Festival, 이하 YBNF)'을 개최한다.구는 살롱드파리, 책쉼터, 자수화단, 한불마당 등 파리공원만의 특색 있는 공간을 잘 살려 ▲방사형 스트링 조명 ▲무드등 ▲수목 조명 ▲포토존 조명 ▲빛 터널(입구) ▲달 조명 벤치 ▲캐릭터 조명 등을 설치해 이국적인 겨울밤을 선보일 계획이다.특히 파리공원을 둘러싼 650m의 외곽 둘레길에는 3천여 개의 전구가 달린 스트링 조명을 달아 빛의 은하수를 연출한다. 아울러 안양천 수변산책로(신정교~오목교)와 장미원에도 1,100여 개(약 470m)의 스트링 조명을 설치해 낭만 가득한 산책길을 조성할 예정이다.2일 점등 행사에는 5시 30분부터 파리공원 살롱드파리 앞 잔디마당에서 이한진 브라스 재즈밴드의 '숲 속 콘서트'가 펼쳐진다. 이어 저녁 6시에는 점등식과 함께 '제2회 양천 비체나라 페스티벌'의 막이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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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자연, 세계의 유산이 되다' 특별전시회 개최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원장 김연수)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중앙과학관(관장 이석래),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변덕승)와 함께 12월 1일부터 2023년 1월 31일까지 2개월간 천혜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제주 서귀포 지역의 자연을 주제로 한 공동 특별전시회 '제주의 자연, 세계의 유산이 되다.'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국립문화재연구원, 한국동굴생물연구소 등 민·관 12개 기관이 지난 2019년도부터 올해까지 제주 서귀포 성산일출봉 천연보호구역과 천연기념물인 평대리 비자나무숲, 천지연과 천제연폭포, 안덕계곡, 그리고 명승인 산방산, 정방폭포 등 제주 곳곳에서 다양한 생물분류군을 조사한 연구성과를 대중에게 공개하는 자리이다.▲조류(천연기념물 흑비둘기, 흑두루미, 독수리 등) ▲포유류(노루, 족제비 등) ▲곤충(제주풍뎅이, 한라산누에나방 등) ▲식물(지네발난, 탐라산수국 등) 등 300여 점의 다양한 표본과 현장 조사 사진 및 영상이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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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의 향기 따라간 그곳에는' 공연전남 목포시가 12월 3일 문화예술회관에서 '문화야 놀자! 순수무용과 실용무용의 향연, 춤의 향기 따라간 그곳에는' 공연을 선보인다.이번 공연은 우리 민족의 역사와 함께 한 한국무용 전통 작품과 리듬감 있고 열정적인 움직임이 특징인 댄스스포츠 등으로 구성됐는데 무용수들의 화려한 동작과 어우러지는 음악도 공연을 화려하게 장식해 관객의 몰입감과 호응을 이끌어낼 전망이다.이번 공연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관람료는 전 좌석 무료이며 별도의 티켓팅 없이 오는 순서대로 좌석에 앉아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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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계양구 송년음악회 개최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가 12월 2일 오후 7시 계양문화회관에서 2022 계양구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한 해 동안 코로나19 등 여러 가지 일들로 지친 구민의 마음을 위로하고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음악회로 계양구립예술단(교향악단, 풍물단, 여성합창단, 소년소녀합창단)과 국내 최정상급 성악가인 소프라노 강혜정, 테너 정호윤이 함께 해 위로와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풍물단의 앉은반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소년소녀합창단과 여성합창단은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Heal the world, 장밋빛 인생 등 귀에 익숙한 가요와 팝송, 샹송 등을 선보인다.구립교향악단은 조아키노 안토니오 로시니의 '도둑까치 서곡' 등 2곡을 연주하며 소프라노 강혜정과 테너 정호윤이 함께 오페라 리골레토 중 '사랑은 영혼의 태양'과 우리 가곡 등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공연은 당일 선착순 무료입장이며 관련 내용은 문화체육관광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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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시흥 에코콘텐츠 창작페스티벌 개최경기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12월 2일과 3일 양일간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2022 제4회 시흥 에코콘텐츠 창작페스티벌'을 개최한다.이번 페스티벌은 '창작, 그 경계를 넘어서'라는 슬로건으로 2022년 한 해 동안 에코-크리에이터 양성과정과 영유아를 위한 공연 창작개발과정을 수료한 총 34명의 시민 창작자들이 참여한다.이들이 직접 창작한 5편의 창작 장막희곡, 5편의 스마트폰 단편영화, 5건의 업사이클링 공예 브랜드, 8건의 그림책(동화), 웹툰, 애니메이션, 인스타툰, 그리고 36개월 미만 영유아를 위한 공연 3편 등 총 26건의 창작콘텐츠가 시민들에게 공개된다.축제 주요 프로그램인 '업사이클링 공예 피칭데이', '창작희곡 피칭데이'에서는 올해 '에코-크리에이터 양성 전문과정(2기)'을 통해 개발한 결과물에 대해 전문가의 자문과 컨설팅을 진행한다.창작자의 발전 가능성과 전문 창작자로서의 길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오픈토크 : 지역 특화 콘텐츠 이야기'에서는 천안시, 인천 부평구, 그리고 시흥시의 사례를 통해 지역 특화 사업과 콘텐츠 개발 중요성에 대해 논의한다.이번 축제에서 공개될 '영유아를 위한 공연 창작개발과정(2기)'의 영유아극 공연과 '창작희곡 리딩쇼케이스'는 사전예약으로 관람객을 모집한다.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시흥시청 홈페이지나 생태문화도시 시흥 블로그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전예약과 기타문의는 생태문화도시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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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곡·집현 주민(Zoom-in) 열린콘서트' 개최세종특별자치시 반곡동(동장 유희영)이 12월 3일 14시부터 반곡동 복합커뮤니티센터 2층 다목적 체육관에서 개청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반곡·집현 주민(Zoom-in) 열린콘서트'를 연다.'주민을 줌인(Zoom-in)하다'라는 구호 아래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와 치유의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3부에 걸쳐 진행된다.1부 공연에는 어린이를 위한 역사·동화 소재의 인형극을 시연하며, 뒤이은 마술·버블쇼가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2부 공연은 케이팝(K-pop), 힙합을 망라한 댄스 공연과 비보잉 공연이 포문을 열고, 싱어송라이터 듀오 '두명인간'의 기타 선율이 포근하고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자아낼 예정이다.지역 주민들이 직접 선보이는 춤과 난타로 시작되는 3부 공연은 클래식과 전자음악을 접목한 '블루윈드 앙상블'의 참신한 공연과 4명의 실력파 성악가 '성악 앙상블 콰트로'의 화음이 이어진다.마지막은 그룹 V.O.S 출신의 가수 박지헌이 대미를 장식해, 지역 주민들에게 추억과 감동을 선물할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누구나 자유롭게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을 희망하는 주민은 공연 당일 14시까지 반곡동 복합커뮤니티센터 2층 다목적 체육관으로 오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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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퍼포먼스 '스냅' 공연전세계 페스티벌에서 인정받은 넌버벌 공연 미스터리 퍼포먼스 '스냅(SNAP)'이 12월 2일 19시 30분, 3일 14시, 18시 3회에 걸쳐 (재)김해문화재단 김해서부문화센터 하늬홀에서 관객들과 만난다.미스터리 퍼포먼스 '스냅'은 2016년 초연을 시작으로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2018년 캐나다 시나르 비엔날레, 2019년 뉴욕 브로드웨이42번가 뉴빅토리 극장 등 국내·외 예술제에서 관객과 평론가의 호평과 러브콜을 꾸준히 받고 있는 작품이다.미스터리 장르와 마술의 결합으로 환상의 세계를 선보이는 '스냅'은 독창적인 마술을 기반으로 마임·슬랩스틱 코미디·미디어 아트 등을 결합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넌버벌 공연이다.'스냅'은 기이한 능력을 가진 장난꾸러기 3명의 트릭스터(trickster)가 어느 날, 붉은 손수건에 이끌려 봉인된 '문'을 통해 시공간을 넘나드는 의도치 않은 여행을 떠나며 펼쳐지는 이야기로, '플로리스트(florist)', '꿈꾸는 자' 등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채롭고 신비한 마술로 풀어내 매 순간 관객들의 상상력을 극대화 시킬 예정이다.본 공연의 티켓 금액은 R석 3만 원, S석 2만 원이며 김해시민은 30%로 할인된 금액에 만날 수 있다.예매는 김해서부문화센터 홈페이지 또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할 수 있으며 관련 내용은 전화와 김해서부문화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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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8회 목포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 개최목포시가 12월 8일 오후 7시 30분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목포시립합창단 제78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평생에 한번은 들어봐야 할 합창곡 중 하나로 꼽히는 독일 작곡가 칼 오르프의 칸타타 '카르미나 부라나(Carmina Brana)'를 노래한다.'카르미나 부라나'는 칼 오프프가 독일의 문헌학자 슈멜러가 편찬한 중세 세속 시 모음집의 필사본에서 강렬한 자극과 영감을 받아 200여편의 시에서 24편을 엄선해 1년 만에 완성한 곡이다.이번 연주회는 한국 최고의 소프라노 박미자 교수, 테너 강동명 교수, 바리톤 김동섭 교수를 솔리스트로 초청하고, 합창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김천시립합창단(지휘자 이태원)과 목포시립소년소녀합창단(지휘자 김태영)도 초대한다.또한, 동신대학교 현대무용팀, 케록스 타악 앙상블팀, 엘렉톤 연주의 선두주자인 김수희 교수 등의 협연으로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온라인 티켓링크로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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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청소년어울림마당 개최부산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가 2022년 부산진구 청소년어울림마당을 12월 10일 부산진구청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구는 이번 청소년어울림마당을 건전한 청소년 문화 형성과 학업과 코로나19로 지친 청소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무대로 준비했다.무대에는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한 지역의 청소년밴드와 마술동아리, 합창단 등 7개 청소년 동아리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예선을 통과한 7개의 댄스팀이 펼치는 댄스 경연대회도 열린다.또한, 청소년어울림마당에서 솜씨를 뽐내 꿈을 이룬 치어리더 성효련의 댄스 공연과 부산진구 출신 가수 임한별의 축하 무대로 학업과 코로나19로 지친 청소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공연 외에도 청소년들의 작품 전시와 상담 부스, 다채로운 체험 등 즐길 거리도 마련돼 있다.개그맨 오정태와 맹승지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유튜브 채널 '부산진구'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